(홍연길 기자)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김태현 기자) 박해철 후보“LH한국토주택공사 출신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주민 맞춤형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성공시키고, 안산을 대한민국 미래형 최첨단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민주당 재건축원팀’의 구성원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안산시(병) 재건축 신속 추진 및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재건축 원팀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경기도 5개 노후 신도시 중 분당을 포함해서 도시활력을 위해 재건축 사업의 속도가 필요한
(김태현 기자) 오늘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김명연 후보(국민의힘/안산시(병))는 ‘1기 신도시 정비 대상’ 지역에 안산이 포함됨에 따라, 정부·여당의 정책 기조와 발맞춰 안산의 노후 주택과 산단 개발이 날개를 달 것임을 확신했다.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24.4.27. 시행) 공포를 통해 택지가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고, 면적이 100만 ㎡ 이상인 전 지역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특별법이 적용되면 재건축 시, 안전 진단을 면제받고
(김태현 기자)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본후보 등록을 마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부동을 찾았다.25일, 박해철 후보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부터 펜션단지 간담회, 행낭곡 경로당, 고랫부리 갯벌장터 방문, 생태관광마을협동조합, 농업인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날 일정은 거리가 멀어 소외되기 쉬운 대부동 주민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후보의 의중이 강력하게 반영돼 기획됐다.박해철 후보는 “많은 정치인이 대부동 발전을 약속했지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개발계획이 손바닥 뒤집
(정재형 기자) 김승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가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의 공사 시작을 챙기고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김 후보는 “22 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수원 트램이 최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에 반영된 데다가 동인선 공사가 장안구에서 본격 시작되면서 장안의 교통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도시철도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해당 공사인 ‘인덕원 ~ 동탄 복선전철 제 6 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는 총연장 3,163m
(정재형 기자) 다음달 총선에서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해결사 표어와 실질적이고 체험적 실리정치를 실현하는 국민의힘 수원시을 홍윤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오후 두시 금곡동에 위치한 필승캠프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태 전 국회의원, 이진숙 전 대전MBC사장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홍윤오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특히 이날 홍 후보는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 해결사’라는 선거캠페인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정재형 기자) 22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염태영 후보를 향해 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 이라고 질타 하고 이제라도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토론회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 한다 고 말했다.박후보는 지난 경기도 부지사 시절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갔음에도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밝히고 사과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다가오는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저의 22대 총선 불출마는 오직 대한민국과 안산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표명했다.이날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안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써 지난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주민분들과 살을 맞대고 민생만을 위해 달려온 소중한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랑스럽고 뜻깊었던 값진 일이었다.”라며 “그동안 대한민국과 안산갑의 낙후된 어려운 경제 상황 돌파와
(정재형 기자) 22일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경찰대 부지 내에 '용인 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공약 하고 정부와 원팀으로 인재육성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경기도 내에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가 절대부족 "현재 경기 남부지역 중학생들이 고교 진학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실제 경기도 보다 인구수가 적은 서울(938만명), 부산(328만명), 인천(300만명), 경북(254만), 경남(324만명)도 각각 2곳의 과학고가 있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용인시-교육지원
(김태현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서정현 후보(국민의힘 안산을)는 23일 안산시 월피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안산갑 장성민 후보와 안산병 김명연 후보를 비롯해 장경우 전 의원, 조원칠 원로회장, 김진희 도의원 후보 등 서정현 후보를 응원하기위해 많은 내·외빈과 시민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서정현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세를 과시하는 허례허식 선거문화보다는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의의를 두고, 개소식 이후에도 오후 늦게까지 시민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며, 성원과
(홍연길 기자)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조지연 후보는 “이제는 경산에 힘있는 새일꾼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 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통합키움센터 설립, 달빛어린이 병원 조성 △경산지식산업 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병) 김명연 후보(기호 2번)는 20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안산 반도체특성화고등학교 유치 ▲대부동 경기안산국제학교 ▲대부동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 ▲원곡초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 12일(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반도체특성화고등학교’ 유치를 통해 안산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첨단산업 인재 양성 도시브랜드 형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또한 대부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고급 교육 과정을
(김태현 기자) 서정현 후보는 2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안산시 교육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안산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전달한 정책제안서는 안산의 교육혁신을 위한 4가지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예술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돌봄교실 및 늘봄교실 서비스 확대 △안산시 통폐합 예정 학교를 활용한 직업체험센터 설립과 같은 안산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서정현 후보는 도의원 시절에도 경기도와 안산시 교육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관계자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안산의 올바른 교
(이인호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2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이번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충청권 대청호
(정재형 기자)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추진력있게 기흥을 발전 시키고 조흔정치로 용인시민에 보답 하겠다며 17일 기흥 신갈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손명수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이며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과 용인시 갑·병·정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부승찬, 이언주 예비후보,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전 용인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 이뤘다.손명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30여년 간 국토교통부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정재형 기자) 수원. 용인등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반도체 공약을 합동 발표했다.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는 합동 발표는 전례가 없는 규모로, 일각에선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의 ‘원팀’ 결성 및 경기 남부권역 탈환의 결의를 다지는, 사실상의 합동 출정식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17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 용인, 화성, 평택, 이천, 오산 등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오는 18일 ‘국민의힘 반도체 공약’을 합동발표하고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선거구별 반도체 공약을 발표 제22대 국회 개
(김태현 기자) 지난 15일 1,000여 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갑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이날 개소식는 장성민 후보와 배우자를 포함해 각계각층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김대중 전 대통령의 청와대에서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고,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 미래전략기획관을 역임하면서 주요한 역할을 맡아왔던 장 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재안산시, 경기도, 전국 향우회 전현직 회장단이 대거 참석했고, 안산 3
(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에 전략공천한 박해철 예비후보의 공천을 최종으로 확정했다. 안산지역 1차 통합경선 결과에 따른 것이다.15일 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에 전략공천한 바 있는 박해철 대변인(1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해당 지역구에 공천하는 것을 최종 의결했다.박해철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당의 결정에 “공천 확정이 늦어졌지만, 늦어진 만큼 오직 안산발전만 생각하고 새로운 안산을 만드는데 이 한 몸 바치겠다”며 결의의 뜻을
(정재형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은 “대학병원, 소아 어린이병원 등 부족한 의료시설 인프라 조성에 이준석 대표와 함께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동탄과 반월지역의 문화생활권을 하나로 묶고 수도권 남부 문화·체육 중심지로서 동탄반월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공동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공동공약에서 이들은 화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하는 신호탄을 쏘겠다. 하나된 동탄·반월 문화생활권을 만들고,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 ‘문화연결길’을 열겠다고 말하며, 반석산 문화터널 건설 및 모노레일 동탄역까지 연결, (가칭)동탄중앙도서관
(정재형 기자)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조병훈 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항거 하나되어 나가자고며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13일 손명수 선거사무소 에서 민주당 손명수 예비후보와 진보당 조병훈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식’을 갖고, 손명수 예비후보로 후보단일화 했다.두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후보로 단일화한다” 면서 “소득 불평등 해소, 녹색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