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25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가결했다.먼저, 박경원 의원은‘남양주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괴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위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정당 현수막의 설치 위치에 관한 조례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법령체계에 맞는 조례를 운영하고자 했다.또한,‘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가설 건축물 대상에 보일러실을 추가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건축물의 효율
(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1월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의 착공식기념식이 개최되었으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GTX-C 노선은 4조 6,084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시 수원역 등 10개 역과 안산 상록수역 등 4개 추가역을 잇는 사업이다. 당초 GTX-C 노선에는 안산 상록수역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경기 서남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철도 공공성 증진을 위해서는 안산 운행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지난 2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26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동의안과 출연계획안 그리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중소기업 생산 자재 유통플랫폼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 과정에서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유통플랫폼을 민간에 위탁 주고 나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위탁기관과 충남도 간의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중개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계획이 중요한 부분인데 그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질책했다.윤기형 위원(논
(정재형 기자) 26일 이상민 (안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기도가 지난해 발표한 수도권광역도시계획(안)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등에 안성시는 도시 철도망과 GTX 연장 계획안이 모두 미반영되었으며 김동연 지사와 안성 시장이 지역민이 바라던 철도 유치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일까”라고 말 했다.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또, “GTX 노선 연장 발표를 가지고 지역 정치권이 지역민에게 자성하지 않는 모습을 연출해 안타깝다”라며, “정치인은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민에게 연장 실패에 관해 적극적인 설명과 해명을 통해 먼
(김태현 기자) 군포시의회는 26일 시의원들이 2024년도 입법 활동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정책 연구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의원들은 공공기관 주최 의정 분야 연수는 물론이고, 민간 전문 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또한 입법 준비와 행정사무 및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민사회 여론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지역 전문가 자문을 위한 간담회 개최에 더해 연중 활동하는 의원연구단체 운영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이와 관련 시의원들은 2월에 올해 집중할 정책 관심사가 유사한 의원들로
(홍연길 기자) 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27일 경산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동료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경산 시민 800여명이 선거사무소 문밖까지 몰리며 성황리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또한 권영세 국회의원
(정재형 기자) 26일 이소영 의원 ( 의왕시 · 과천시 ) 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인덕원역 부근에 위치한 인동선 1 공구를 찾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인동선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도 점검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인동선의 사업정상화와 조속한 착공을 위해 힘을 합쳐 온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해당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한 자리로 , 이소영 의원은 의왕지역을 대표로 참석 이제는 안전한 공사와 빠른 개통위해 모든 역량 을 쏟을 것 이라고 강조 했다.이 의원은 이날 “ 국토교통위로 상임위를 옮긴 이유가 바로 인동선의 조속한 사업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4개 의료원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업무 상황 등의 공시와 관련하여 “4개 의료원 모두 경영공시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점을 지적했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음에도 주요업무 보고에는 완료사항으로 기재되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란 도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고 경영공시는 의료원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중요한 부분
정부가 수도권 대형병원의 환자 쏠림 현상을 줄이기 위해 경증 환자를 거주지 병원으로 돌려보내는 정책을 시작했다. 이 정책의 목적은 대형병원이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전국에서 몰린 환자들로 붐비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도가 낮은 환자들은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3곳이 참여했다.이 정책은 중증 환자가 제때 충분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환자를 돌려보내는 결정은 의료진이 내리며, 환자 동의가 필요하다.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는 25일 아산시에 소재한 인주초등학교에서 충남도의회, 법제처, 충남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조례 선정 사후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위 박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가 법제처 주관 2023년 전국 우수조례 평가서 광역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우수 자치 입법 현장 사례를 통해 우수 조례의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법제처 김창범 차장의 인사로 시작한 간
(하호정 기자) 예산군의회가 과수화상병과 같은 금지 병해충의 예방과 소독·폐기 등의 조치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의 피해극복과 경영안정을 위해 나섰다.군의회는 홍원표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금지병해충 예방 및 피해 과수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9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현재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감염에 따른 추가확산 피해를 막기 위해 대부분 부분 매몰 또는 과원 전체를 폐원하게 돼 있어 해당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정해진 보상의
(김기철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甲辰年)의 첫 회기인 제176회 포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관내 군사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추가 피해사례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의회 차원의 지원활동 방향을 규정하고자‘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를 연제창 의원 등 4명의 의원으로 구성하였고, 지난 12월 31일 자로 활동기간이 종료된 ‘드론작전사령부 주둔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 24일 자치안전실, 공보관, 대변인실 소관 조례안 심사 및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실시했다.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서천 특화시장 대형 화재에 대한 빠른 피해 복구와 ‘명품 서천시장’으로의 재개장을 통해 서천 군민들의 닫힌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며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는 초기 진압이 예상됐으나 시장 점포가 전소되는 대형 화재로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는 화재에 취약한 패널 소재 사용으로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지난 24일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가 끝난 후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건소위는 소방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당한 서천시장 현장을 점검했다. 또 피해를 당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도의회 차원의 복구 방안 지원을 약속했으며, 강추위 속에 화재진압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김기서 위원장은 “화재 피해를 당하신 상인들께서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김태현 기자) 안산시의회가 22일 ‘이민청 설치 촉구 건의안’과 ‘이민청 안산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민청 설치 촉구 건의안과 황은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민청 안산 유치 건의안을 참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의회는 이날 먼저 처리한 이민청 설치 촉구 건의안에서 ▲이민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통합 콘트롤러 역할을 수행할 이민청 설립을 촉구하며 ▲이민 정책의 실효적인 집행과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이민청 설치 운영에 참
(김태현 기자) 군포시의회가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의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길호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회장과 임원진 등이 함께하며 재난구호와 사회봉사 등 적십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이길호 의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어려운 이들의 다친 마음과 불편함을 치료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활동은 봉사의 표본”이라며 “군포시의회는 적십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김기철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1월24일(수)부터 31일(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제300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총 2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24일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제30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했으며 안건상정에 앞서 한근수, 이수련, 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발전에 제언했다.이어, 25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
(정재형 기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의 기후위기 대응 재난 관리 소통행정 이 지역민들에게 적극모범 행정으로 받아들여져 도의정 활동이 빛나고있다. 전자영 도의원실은 24일 용인 내 ‘지붕 없는 육교’ 9곳의 안전사고 예방 시설 예산 18억1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말하고 ,이번 사업 예산 확보로 육교 캐노피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주민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경기도의화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전의원은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보도육교 대설 예방시설 사업은 겨울철 대설 대비 ‘지붕 없는 육교’에서 빈번히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24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심의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충청남도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 동의안’ 심의와 관련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기존의 해외사무소의 성과가 계획대로 창출되고 있는지 정확한 점검이 선행되고, 해외사무소의 추가 설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이 순서”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독일과 일본에 해외사무소가 추가 설치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
(김기철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4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예배당에서 열린 신곡권역의 업무보고회(주제:‘신곡권역의 기분 좋은 새로운 도약’)에 참석했다.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2023년 신곡권역의 변화와 2024년 새로운 도약의 가치 공유, 주민과의 소통 등으로 진행됐으며, 퍼포먼스가 더해져 내빈들의 눈길을 끌었다.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의회에서도 시민의 복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