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배종석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간석동 소재 베스트웨스턴(구.로얄호텔)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이사회가 끝난 후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절기상 입춘인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16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소녀상이 추운 듯 옷을 두르고 있다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연동비닐하우스에서 한라봉을 생산하는 이창환씨 부부가 설날을 앞두고 수확에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주황색의 고운자태를 자랑하는 의령 한라봉은 자굴산 청정지역의 맑은 수질과 비옥한 옥토로 인해 열매가 크고 과육이 많은데다 단맛도 강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3일 오전 서울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설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설 선물 소포, 택배 물량을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설 명절 소포와 택배물량을 약 1,561만개(하루 평균 74만개. 평소의 1.6배)에 달할것으로 예상, 오는 18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3일 오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햇살하우징 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회 회원 50여명이 3일 전북 전주시 노송동 지역 일대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1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분신으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순식간에 마트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다. 경찰차 뒤로 불에 타고 있는 마트가 보인다.
(전남=조승원 기자) 전남시장·군수 협의회(회장 조충훈)는 오는 4월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의 KTX가 당초 계획대로 운행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정부에서 호남선과 전라선 KTX 일부 편수를 서대전역을 경유하여 운행하는 계획에 대해 전남 시·군민이 큰 충격과 실망을 감출 수 없다며,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KTX 운행편수 전체를 당초 노선인 오송∼남공주∼익산 구간으로 운행하여 고속철도의 기능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남 고성군 거류면 한 오리농장에서 기르던 ‘개’에서 AI 바이러스(항원)가 발견돼 농림축산식품부가 2일 역학조사에 나선데 이어 고성군도 전행정력을 동원해 AI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A1이 발생한 고성군 거류면 오리농장 입구에 바리케이트가 쳐져 출입을 통제되고 있다
척박했던 농촌마을이 생산에서 가공, 유통과 체험이 복합된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가능한 6차산업의 현장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입춘(立春)을 사흘여 앞둔 1일 오후 충북 청양군 알프스 마을에서 열린 칠갑산 얼음 분수축제장에서 관람객들이 소썰매를 타며 올해 마지막 겨울을 즐기고 있다.
30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사회 구축 간담회’가 열렸다.
(인천=배종석 기자) 새누리당 계양을 당원협의회(위원장.조명철 국회의원)는 지난 30일 계양구 경명대로 1115 인평프라자 307호에서 주민 500명 및 당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명철 국회의원은 “짦은 시간동안 지역의 여러 행사장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리고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고 했지만, 마음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귀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전반기에 외교
(전남=조승원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새정치민주연합 광산구 갑·을 지역위원회와 지난 30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는 김동철 국회의원, 권은희 국회의원과 문태환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영순 광산구의회 의장 등 시·구 의원 그리고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수완지구 고교 유치 등 광산구 22개 현안 해법과 공조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와 행정이 중앙과 지역에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해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매출 1위 면세점인 인천국제공항 3기 면세사업권 관련 사업제안서와 가격입찰서를 받아 평가점수를 산정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에어스타 면세 거리(Airstar Avenue)의 모습.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한화, 동화면세점과 태국 면세점 킹파워 그룹, 업계 2위 듀프리(Dufry) 등 10여 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 후보로 거론됐던 현대백화점과 워커힐은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낙찰자는 다음 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9일(목) 오후 2시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관내 거주외국인, 결혼이민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만두빚기 및 한복입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거주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교육, 문화, 상담지원, 복지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9일 남양주시 사립 동화고등학교 학습동(송학관) 준공식에 참석해 "학생·교직원이 하나된 가운데 오랜 전통과 건학 이념을 살려 학생들의 꿈, 희망, 미래를 살려가기를 바란다"며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입춘을 앞둔 29일 경남 함양읍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함양향교 유림들이 2015년 한해에도 좋은 일과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하며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吉運 建陽多慶)’ 이라는 입춘첩을 한옥 대문에 써붙이고 있다.
29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조명자(세류1·2·3)외 15명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지방자치 발전계획안'에 대한 전면 철회와 수정촉구 성명서를 내었다.지난 12월 30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우편 발송한 지방자치발전계획안을 거부하고 반송조치하고 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관련단체장 및 기초 광역의원들과의 협의 후에 지방자치발전 로드맵을 다시 작성하라고 요구, 실질적인 자치와 분권을 보장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의 추진을 촉구했다.
택시기사가 승차 거부를 하다 2년 안에 3차례 적발되면 택시운수종사자 자격이 취소되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첫날인 29일 오전 많은 택시들이 서울역 근처에서 탑승객을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의령파프리카수출농단(회장 전용호·사진오른쪽)은 29일 오전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오영호군수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