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현은지 기자) 한국음식의 시작과 끝은 마늘이라 할 정도로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식재료다.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도 마늘을 먹고 인간으로 새로 탄생했으며 우리 조상들은 귀신을 몰아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우리나라 연간 마늘 소비량은 6.73킬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다.마늘은 2002년 미국 타임즈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마늘은 강한 냄새만 빼면 백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라고도 하며 금 만큼이나 좋다고 해서 자연의 금이라 불리우기도 한다.마늘의 원산지는 정확히
(정재형 기자) 경기도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주장이고 말하고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라 말해 서울시의 주장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 거짓말 의혹 교통정책에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의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서울시가 정책 참여 종용은 안된다며 지역 상황에 잘 맞는 교통정책을 도민들과 합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는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서울시가 정책 참여를 부추키고 있다고 말했
(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친환경자동차 전기버스 화재대응 훈련을 본오동에 위치한 (주)경원여객 본오동영업소에서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친환경자동차 및 전기버스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 차량 화재시 화재진압 방안을 찾아보고 전기차 화재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훈련내용으로는 △전기버스의 구조 숙지 △친환경자동차 화재대응 기술 편람연찬 △전기버스 전원차단 및 잔류전원 측정 △전기차량 긴급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 △기타 차량 특성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 착안사항 도출 등 이다.이제철
(홍연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2월 28일 육군 50사단 해룡여단(윤종구 여단장)와 통합방위 능력 향상 및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포항 해경은 지난 10월 서해안 밀입국 시도사건, 올 초 보령 어선 전복사고 등 연안해역 사건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평소 사건사고 처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군감시장비 등을 활용 실직적인 현장중심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이번 협의를 통해 △해상 미식별 및 밀입국 선박 확인 지원, △해상 테러, 범죄단체 관련 정보 및 작전 지원, △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한서대는 최근 2024.02.19 ~ 2024.02.23.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 소재 The Hotel at Auburn University & Dixon Conference Center에서AABI(국제항공교육인증위원회 Aviation Accreditation Board International) 연례회의에서 3가지 인증(항공운항 . 헬리콥터ㆍ항공교통관제)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소속 국제항공우주교육기구인 알리칸토(AICANTO)의 정회원 자격까지 취득하여 한서대가 국제항공교육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한서대는 지난 23일
(시사통신)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은 우리 사회 내 간첩 활동의 심각성은 인지, 안보기반을 굳게 다지기 위해 최근 국가정보원 간첩수사권(대공수사권) 복원을 국가안보분야 2024년 총선 공약을 채택 할 것을 제안 하였다.한변은 최근 국민의힘에 제안한 '2024 총선 공약 제안서(국가안보 분야)'에 따르면 북한 간첩공작 활동을 저지할 국가의 간첩수사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박탈로 사실상 국정원은 간첩을 잡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한변은 민주당이 2020.12.13.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는 국정원법 개정안
(김미경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는 23일 여수시 여자도 마을회관에서 사)한반도개발연합호남회 여수지회 회원들과 연합하여 ‘평화 웃음 한마당’과 이미용 봉사로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2026년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기에 IWPG 여수지부는 여자도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자도는 우리나라 꼬막의 주산지인 여자만과 순천만의 경계에 있는 섬으로 하늘에서 내려 봤을 때 주변이 汝(너여)자처럼 구성되어 있고, 자급자족하는
(영남취재본부 기동취재팀) 유명 관광지나 외지인이 찾는 곳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바가지요금' 논란(論難), 지역 축제에서도 끊이지 않아 ‘축제의 악’으로 골칫덩어리다.매년 음식 바가지요금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각각의 지자체와 사회단체들이 ‘악덕 바가지 업소’를 근절시키기 위해 별별 묘안(妙案)을 짜내고 있지만 별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해 처리방식을 두고 혼란에 빠져있다.특히 대게축제가 시작되는 지금쯤의 동해안에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절정을 이루고 있으나 자칫 ‘즐거운 추억’이 되어야 할 여행길이 악몽으로 점철
아침에 좋은 과일몸에 좋은 음식은 잘 알고 먹으면 그 효과를 크게 늘릴 수 있다. 더욱이 좋은 음식을 과일과 채소의 특성에 따라 시간을 잘 구별하여 먹는다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시간과 먹는 방법에 따라 섭취에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본 기사에서는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에 대해 알아본다.첫 번째는 사과다.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 먹으면 동이라는 말이 있다. 사과는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사과 껍질에는 팹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홍연길 기자) 경북 포항과 울릉 간 항로를 운영하는 (주)대저페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함께하는 울릉도 여행 컨텐츠’주제로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공모전은 가족, 연인, 친구 등 포항⇔울릉 간 2시간 50분에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이용한 울릉도 여행 영상을 재미있게 촬영하여 유익하게 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되고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 주제는 따로 정해둔게 없으므로 응모를 하고자는 사람은 자유롭게 영상 기획안을 수립해 촬영하면 된다.응모를 위해서
(이지은 기자) 서울시가 선보인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큰 절감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5일까지의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은 46만2000장으로 나타났다. 이 중 모바일 카드는 15만8000장, 실물 카드는 30만4000장이 판매됐다.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의 첫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심야버스(올빼미버스),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
(김기철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구리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은 단체, 구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명 이상의 모임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사업유형은 기후변화, 환경대응, 사회안전, 사회복지, 시민사회 참여 및 통합 등 6개 분야로, 1개 사업 당 최대 1,000만원씩 지원된다.지원사업은 구리시 정책과 보완, 상승 효과가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단체 역량·사업의 공익성·효과성·파급효과·신청예산의 타당성 등을 고려해
(김기철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월남참전전우회(이모 회장)가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심각한 물의를 야기하는 등 병폐가 빈번히 발생하여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월남참전전우회(회원)들이 이모 회장의 부정불법 비리에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한 월남참전인사는, “이모 회장의 만연된 부정 비리행각으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 월남참전군인들의 애국과 참전 정신이 부정되고, 폄훼되고 있다”라며 “전체 월남참전군인들의 명예가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고 비판했다.이같은 의혹에 대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정상화를
(김정환 기자) 목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홍률)은 지난 27일 목포샹그리아호텔 비치홀에서 202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기본재산 증자, 장학사업 지급 대상 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2023년도 결산 및 감사 보고와 2024년 장학사업 운영계획 등이 심의·의결되었다.특히, 이날 회의 시작 전 목포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수)가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목포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목포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
(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관서장 런치소통』간담회를 펼치고있다."고 27일 밝혔다. 『런치 소리통』간담회의 『소리통』은 '라디오', '전화기'를 이르던 옛말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를 가지며, 현장대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도출을 위해 119안전선터, 구조·구급대 팀별 순차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마련된다.주요내용은 ▲서장 인사말 ▲오찬 (토론 및 의견공유) ▲마무리 말씀 등이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서
(홍연길 기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송도수중방파제 해역에서의 선박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하여 기존에 시범운영 중이던 2기의 음향경보장치 외에 추가로 2기를 더 확충하여 음향경보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도수중방파제가 만들어진 2016년 12월 이후 선박의 부주의 등으로 수중방파제에 좌초되는 사고가 연평균 2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이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지난해 10월말 송도수중방파제 해역에 설치되어 있는 양 끝단 등표(송도수중방파제A·E호등표)에 2기의 ‘음향경보장치’를 시범적으로 설치한 후
(김태현 기자)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지난 26일 10시 경기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과 재단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운영 내규에 따른 2023년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와 2024년 사업계획 내 탄소중립 ESG 경영 진단·컨설팅, 지역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사업, 비산업부문 탄소중립 실천 진단·컨설팅, 안산시 탄소중립·
(김태현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관장 신동원)은 지난 24일 20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과 함께 Lastart(인수인계)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Lastart(인수인계)는 상록청소년수련관 Jumping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전통으로, 전(前)기수 위원들과 새로 위촉된 위원들 간 인수인계를 통해 수련관의 주인으로서 앞으로 해야 할 활동들을 토의하고 교류하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19기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직접 기획하여 화합의 장(바베큐 파티), 청소년수련관 시설 이해하기, 2024년 활동계획,
(이지은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 대비 38만명 증가하며, 취업자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른 결과이다.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7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며, 이는 작년 3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산업별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취업자 수가 늘었다. 반면,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임대서비스업, 부동산업, 교육서비스업 등은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도 2만명
(박춘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제191차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 결과 ‘한울5,6호기 고유 원전연료, 하이퍼16(HIPER16) 상용장전’ 인허가를 취득했다. 이로써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원전 연료집합체가 국내 원전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되었으며 나아가 해외 원전도 공급 가능해졌다.한국형 원전연료인 하이퍼16은 내진성능 등 안전성을 높이고, 연료 손상 가능성을 낮춘 원전연료 집합체다. 한수원은 하이퍼16을 오는 8월 한울5호기에 최초로 상용장전하고 운영변경허가를 취득한 뒤, 순차적으로 OPR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