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랜드마크 건설사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13번째 단지 • 올해 안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 모두 1주일 내에 완판 기록 •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이용, 84㎡이하 중소형 중심 세대 구성 노적봉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1,129세대 대단지 혜택 • 경일초, 경수중, 성포고, 한양대(ERICA캠퍼스)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 • 롯데마트, 홈플러스, 성포동주민센터,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 안산시에서 12개의 푸르지오 단지 분양을 모두 성공시키며 지역 최고의 브랜드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태현 기자) 문장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79블록 1롯트와 80블록 2롯트에서 ‘평택 송담 지엔하임’을 분양 중이다.지하 1층~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73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59㎡의 경우 송담지구 내 최초 와이드 드레스룸을 선보이는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또한 전용 74㎡는 다용도 펜트리 특화, 전용 84㎡는 다목적 알파룸 제공으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특화설계 적용한 결과 수요자들의 반응
대출한도 결정할 때 금리 상승 가능성도 반영 대출 금액 축소 효과…부동산 수요 억제 효과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부동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융위 등 정부 당국에 따르면 내년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출 한도를 산정할 때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한도를 결정할 때 앞으로의 금리 상승 가능성을 포함한 '스트레스 금리'까지 기존 변동금리에 추가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스트레스 금리는 약 2%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강화된다
서울· 경기 전세는 4.6% 상승, 인천은 5.1%↑ 시세 차이는 두 배 이상 될 듯 소비자물가가 1년 만에 꿈틀거리는 추세를 보이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집세 상승률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게 됐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집세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해 2013년 3월(2.8%)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국 상승률은 2.8%지만 수도권의 집세 상승폭은 이보다 훨씬 크다. 인천이 3.7%,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3.4%를
(화성=이명훈 기자) 중흥종합건설이 오는 10월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1블록에 위치한 ‘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813가구 규모이다. ‘시티 프라디움’의 대표 상품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를 남양뉴타운 내 처음으로 도입하며,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 배치에 4Bay 혁신평면, 가변형 벽체와 팬트리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화성 남양 시티 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256
결혼 적령기 30대, 집 찾아 신도시로 서울은 경기로, 대전은 세종시로 이동 뚜렷 높은 집 값을 버티지 못하고 서울을 빠져나가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결혼 적령기인 30대의 이탈이 이 같은 추세를 심화시키는 주요인으로 추정된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5년 9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9월 서울에서는 1만2886명의 인구가 순유출됐다.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순유출이다. 그 뒤를 이어 부산(-2072명), 대전(-1329명) 등에서 인구가 빠져나갔다. 3분기 순이동을 보면 서울(-3만7520명), 대전(-4279명),
(김경식 기자)오산세교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5㎡ 346가구 ▲83㎡ 764가구, 총 1,1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세교자이는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의 중소형 평형, 그리고 남향 위주의 설계로 배치됐으며, 단지 곳곳에 다양한 녹지 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산세교자이는 1호선 오산대역, 홈플러스가 인접해 도보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이며, 오산시청이 3K
수원, 용인 등 수도권 남부 주요도시 전세가율 높아 광역 수요 늘어동탄2신도시 프리미엄 붙는 등 지역 가치 검증돼 이동 가속화 전망 (화성=이명훈 기자) 화성을 비롯해, 수원이나 용인 등의 수도권 남부의 주요 도시들의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미래가치가 높은 동탄2신도시에서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국민은행 조사자료를 보면 2015년 9월 기준, 수도권 남부 주요 5개도시의 전세가율은 대체로 높다. 수원(76.3%), 용인(75.6%), 성남(73.8%), 화성(77.5%), 오산(75.8%
반전세, 집주인과 세입자의 타협의 결과 집주인, 전세 기대수익 줄어 월세를 선호세입자, 높은 월세 부담으로 반전세 선택 전세가 사라지고 있다. 이제 전세 매물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렇다고 월세가 일반화된 것도 아니다. 우리의 집값은 소득 수준에 비하면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높은 집값을 바탕으로 책정된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다. 그래서 과도기적 형태로 등장한 게 반(半)전세다. 반전세는 빠른 속도로 전세를 제치고 무주택자를 위한 주거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반전세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타협 결과다. 은행 정기예금 금
(예산=하호정 기자) 개발 지연으로 예산군민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던 내포신도시 예산군권역 개발이 이지건설의 아파트 착공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지난 7일 조동규 예산군부군수와 충남도 내포신도시건설본부 조경연 본부장, LH공사 내포신도시개발 김필규 단장, 이지건설 김용상 사장 등이 조 부군수의 주선으로 회동한 자리에서 이지건설 측이 주거용지로 매입한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7-1블록, 7-2블록, 8-1블록의 2443세대 가운데 7-1,2 블록 2개 단지에 들어설 1709세대의 아파트를 우선 연내 착공할 수 있
▲ 사진은 신동탄파크자이 1차 조감도 모습병점과 동탄신도시 인프라...서동탄역 도보 이용 가능 역세권(화성=이명훈 기자)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76㎡
10월중 전국에서 10만 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짐에 따라 건설업체들이 차별화 전략을 통해 분양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5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10월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88개 단지에서 9만2685가구(총 가구 기준, 임대 제외)에 이른다. 올해 들어 분양 물량이 가장 많았던 지난 7월(4만7167가구)의 2배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에 물량이 많이 몰려 있다. 58개 단지에서 6만5914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국 분양 물량의 70% 이상이다.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되자 건설업체들은 차별화 전략에 치중하고있다.
저금리 기조 지속…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여건 개선된 만큼 매입을 검토해 볼만 해"서울 성북구 A아파트에 살고 있는 박모씨는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다. 박씨가 사는 전용 59㎡의 전세시세는 1억8000만~1억9000만원 수준으로 3000만원만 보태면 매입도 가능하다. 그래서 박씨는 집을 사는 것을 검토중이다.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 80% 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 전세가격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매매가격과의 차이가 크게 줄어들자 매입을 고려하는 세입자도 늘어나고 있다.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요구도 짜증스럽고, 내 집
앞으로 예비 신혼부부도 행복주택 청약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 주거특성에 맞춰 행복주택 입주기준 등을 개선해 올해 말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개선안에 따르면 신혼부부들이 행복주택을 첫 신혼집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공고일(입주 1년 전) 기준으로 결혼 계획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청약을 허용한다. 다만, 행복주택에 입주할 때까지는 혼인신고를 완료해야 한다.현재는 입주자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혼인신고가 완료된 신혼부부에 한해 청약이 가능하고 최소 결혼 1년차 이상이어야 행복주택 입주가 가능하다. 국토부는
(양주=김기철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8월 28일 경기 양주신도시 내 첫 e편한세상 아파트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주신도시는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선 생활권의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추진 등 광역 교통망 개발호재와 전국 최대 규모의 공립유치원 건립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서울 북부 대체주거지 및 수도권 북부 거점도시로서의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양주신도시 A-11(2)블록 시범단지에 위치하며 중심상업시설 및 대규
편리한 생활인프라에 집값도 강세 신규 분양단지 청약경쟁률 치솟아대형쇼핑몰 인근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쇼핑몰이 위치한 지역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 연계성이 우수하고 입지와 교통,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갖췄기 때문이다. 대형 쇼핑몰 인근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25일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서울 서남부지역에서 대표적인 쇼핑몰은 영등포 타임스퀘어다. 이곳에서 걸어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문래 자이' 전용 84㎡의 평균매매가는 이달 7일 현재 6억3750만원에 달했다. 도보로 1
(하호정 기자) 시청 등 관공서가 입주해 복합 생활문화단지가 조성되는 행정타운 일대 분양 아파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타운에 자리한 아파트는 그동안 분양 성공 보증수표로 인식된 시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데다 교통, 교육, 상업지구, 공원 등 각종 인프라가 집중 돼 인기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행정타운 근무자 등 실수요자들도 풍부해 집값도 강세를 나타낸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청 등 공공기관 주변은 공원이나 문화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공공기관 주
올들어 주택 인허가 물량이 부동산 경기 회복에 힘입어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8만2836호로 전년동월대비 85.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4만4667호)은 재건축 물량의 증가로 전년 동기보다 101.5% 증가했다. 서울(256.4%), 인천(167.1%), 경기(57.2%) 등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지방은(3만8169호)은 부산(동래), 충북(청주), 경북(포항)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보다 70.4%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만7972호, 아파트 외
유한책임대출, 올 12월부터 시행키로 대출할 때 집값 하락 가능성도 심사 담보로 잡은 주택 가격이 대출금액 이하로 떨어질 경우 집값만큼만 빚을 갚으면 더 이상 책임을 지우지 않는 유한책임대출(비소구대출)이 오는 12월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정부는 유한책임대출을 집행할 때 담보로 잡은 주택 가격의 하락 가능성도 심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유한책임대출 도입근거를 마련한 '주택도시기금법' 개정 후속조치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기존 주택 담보대출의 경우 차입자가 원리금을 제대로 갚지못할
(김태현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손잡고 안산시 최고층 대단지인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오는 8월 14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9개동 1600세대와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 총 2040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로 안산시 최고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A 175세대, 59㎡B 82세대, 59㎡C 45세대, 74㎡A 308세대, 74㎡B 153세대, 74㎡C 114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