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통신) 속초시는 어린이집의 물리적인 공간을 개방하고 운영 전반에 부모가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속초시형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시설의 개방성, 부모의 참여성, 프로그램의 지속가능과 다양성을 기본으로 배점하고 속초시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최종 12개소를(반야, 아이사랑, 햇살마루, 꿈나무, 참사랑, 해마루, 양우까궁, 고은, 별하, 도담, 청호아이파크, 바다어린이집)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어린이집은 2019. 11. 1일부터 2022. 10. 31일까지 1년 ~ 3년 차등
강원·제주
시사통신
2019.11.04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