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수원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른 수원군공항 이전문제를 놓고 수원시가 요구하는 군공항 이전 관련 예산을 삭감하고 이를 저지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국민의힘 소속 수원시의원들이라는 주장이나와 민주당과 수원시의회 국힘과의 책임론 떠밀기 파문이 예상된다.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원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수원시에서 의회에 의결을 요구했던 군 공항 이전 건설 관련 용역비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2023년도에 3억 5천만원을 삭감하고 추경 때도 계속해서 삭감했고 관련 대시민 홍보비도 4억 6천만원 이상을 삭감했다
(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등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3월1일 부터 5월 31일까지(3개월)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봄철 화재예방대책은 점차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한 외부·산업활동 증가로 화재발생 우려가 큰 봄철을 맞이해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주요내용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피난 방화시설 안전관리 강화 중심 안전조사 ▲장애인거주 생활시설 등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 ▲의료시설 안전 관계자 소집 화재(피난) 안전교육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등 이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시민들에
(이인호 기자) 경상북도와 야놀자가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안동의 한 카페에서는 손님이 키오스크로 주문하며 포인트를 적립, 공짜 커피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객의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카페의 단골 고객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경상북도지사 이철우는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의 보급을 통해 매장 관리와 인력난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은 식재료의 사용량과 인기 메뉴에 대한 통계화 및 디지털화를 가능하게 하여 외식업 운영에 효율성을 더할 예정이다.야놀자는 이처럼
(주재영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활용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4일 탄천종합운동장 및 성남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헌혈 장소에서는 약 100여명의 직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헌혈증을 기부했다.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돼 백혈병 등 헌혈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헌혈에 참여한 공사 김진홍 직원은 “생명을
(주재영 기자) “도와주세요. 대여섯 살 돼 보이는 아이가 얇은 옷만 입은 채 울고 있어요. 그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한 여자가 휴대전화만 보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않고 있어요”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제법 춥던 지난해 12월 어느 날, 도봉구는 한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했다. 1차 경찰을 통해 신고가 접수되고 이후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도봉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들은 즉시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아이의 모친은 경찰과 대치한 채 소란을 피우고 있었고 아이는 추위에 떨며 울고 있었다. 체감 온도
(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주변 청소하고, 화재도 예방하자”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생활 주변 정리를 통한 쓰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주택 상가 밀집지역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실시된다.지난 5일 안산 중앙역 로데오 거리에서 올 첫 번째 캠페인이 소방 공무원 23여명 의용소방대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은 △적치물 이동조치 △간단한 쓰레기 정리 △안내문 배부 △캠페인 취지 설명 등 이다
(홍연길 기자) 울릉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신학기를 맞아 민⦁경협력치안을 위해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6명에 대한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울릉경찰서는 행사는 발대식에서 아동안전지킴이들에게 울릉도 지역 아동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고,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더욱 내실화된 아동안전 보호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의 역량을 높이는 직무교육도 실시했다.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울릉도 관내 도동,저동,서면 주변 학교에 배치돼 2인 1조로 3
(주재영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중희 교수·순환기내과 조영진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으로 심전도 이미지를 분석해 부정맥, 응급상황, 심장 기능 이상 등을 평가하는 의료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ECG Buddy’를 자체 개발하고 최근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응급실에서 빠른 평가와 처치는 환자의 예후와 직결된다. 중장년 주요 사망 원인인 심근경색 중 가장 심각한 유형인 ‘ST-분절 상승형 심근경색’은 10분 내로 질환 유무를 판정하고 시술을 결정해야 하고, 폐부종 환자는 호흡부전에 빠지기 전 이뇨제를, 고칼륨혈증은 심각한 부정
(정재형 기자) 수원햇빛사(협)이 수원시민이 직접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참여하는 수원햇빛펀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햇빛발전 건립은 지난해시민참여형 발전소 건립의 우수사례로 많은 언론과 관계단체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수원햇빛펀드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에게 약 6억원 가량의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나눔복지등 지역 사회와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 해온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은상, 이하 수원햇빛사협)이,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주차장(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김태현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단원청소년수련관(관장 최완열) 소속 초등 축구팀 드림하이FC(삼성꿈장학재단 후원)가 지난 3월 1일 안산 그리너스 홈 개막전에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하여 안산 그리너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날 드림하이FC 유소년 22명은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하여 선수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안산을 연고로 하는 두 기관(단원청소년수련관, 안산 그리너스)은 드림하이FC 선수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었으며, 추후 업무협약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 스포츠활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정재형 기자) 경기도의회와 여성가족재단,경기아트센터 등이 경기도전체 1회용품구매실적의 80%(도의회)를 차지하느것으로 나타나 도의회의 1회용품 사용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유호준 도의원이 공개한 '23년 하반기 1회용품 사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경기도 53개 실·국은 총 4,560,520원을 1회용품 구매에 사용했다. 경기도의회 사무처는 3,627,340원을 지출했고, 이는 경기도 전체 1회용품 구매 금액의 79.54%를 차지한다.경기도의회 527명이 1,431명이 근무하는 경기도 52개 실·국보
(김태현 기자)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은 지난 2월 28일(수) ‘2024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교육 및 홍보를 담당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여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충주시청 홍보담당관)의 특강과 깜자선생 김태호 책임연구원(경기테크노파크) 컨설팅이 진행되어 총 2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공감을 이끄는 홍보,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선태 주무관의 홍보기획법과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김태호 책임연구원의 온라인 홍보 상단노출법에
(박춘화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파크골프장과 알천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 및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달 동안 휴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휴장은 파크골프장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돕기 위한 필수적인 유지보수 작업과 아울러 잔디와 경관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 작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공단은 이번 휴장 기간 동안 파크골프장을 이용 할 수 없게 된 점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완벽한 잔디
(홍연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농무기 짙은 안개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3월부터 7월말까지‘2024년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포항 해양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588척으로, 그 중 농무기인 3월에서 7월말 사이에 약 40.3%인 237척이 발생하였다.선박 종류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126척 53.2%로 가장 많았으며, 수상레저기구 사고가 59척 24.9%로 그 뒤를 이었다. 사고 유형별
(주재영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세계 22위에 올랐다.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30개국 8만 5천 명의 의료 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를 29일(목) 뉴스위크 공식 사이트에 발표했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보다 7 단계 상승한 세계 22위를 기록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각국을 대표하는
마늘(현은지 기자) 한국음식의 시작과 끝은 마늘이라 할 정도로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식재료다.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도 마늘을 먹고 인간으로 새로 탄생했으며 우리 조상들은 귀신을 몰아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우리나라 연간 마늘 소비량은 6.73킬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다.마늘은 2002년 미국 타임즈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마늘은 강한 냄새만 빼면 백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라고도 하며 금 만큼이나 좋다고 해서 자연의 금이라 불리우기도 한다.마늘의 원산지는 정확히
(정재형 기자) 경기도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주장이고 말하고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라 말해 서울시의 주장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 거짓말 의혹 교통정책에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의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서울시가 정책 참여 종용은 안된다며 지역 상황에 잘 맞는 교통정책을 도민들과 합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는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서울시가 정책 참여를 부추키고 있다고 말했
(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친환경자동차 전기버스 화재대응 훈련을 본오동에 위치한 (주)경원여객 본오동영업소에서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친환경자동차 및 전기버스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 차량 화재시 화재진압 방안을 찾아보고 전기차 화재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훈련내용으로는 △전기버스의 구조 숙지 △친환경자동차 화재대응 기술 편람연찬 △전기버스 전원차단 및 잔류전원 측정 △전기차량 긴급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 △기타 차량 특성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 착안사항 도출 등 이다.이제철
(홍연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2월 28일 육군 50사단 해룡여단(윤종구 여단장)와 통합방위 능력 향상 및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포항 해경은 지난 10월 서해안 밀입국 시도사건, 올 초 보령 어선 전복사고 등 연안해역 사건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평소 사건사고 처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군감시장비 등을 활용 실직적인 현장중심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이번 협의를 통해 △해상 미식별 및 밀입국 선박 확인 지원, △해상 테러, 범죄단체 관련 정보 및 작전 지원, △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한서대는 최근 2024.02.19 ~ 2024.02.23.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 소재 The Hotel at Auburn University & Dixon Conference Center에서AABI(국제항공교육인증위원회 Aviation Accreditation Board International) 연례회의에서 3가지 인증(항공운항 . 헬리콥터ㆍ항공교통관제)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소속 국제항공우주교육기구인 알리칸토(AICANTO)의 정회원 자격까지 취득하여 한서대가 국제항공교육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한서대는 지난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