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오는 7월 18일(토요일) “제6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해양안전 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어린이 등 대상 연안사고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예방교실은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가 직접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연안사고 동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교육 ▲4행시 백일장 ▲생존수영 등 4개 부스로 총 7회(1회당 10명 참여, 체험시간 총 60분) 운영 할 예정이다. 4개 부스를 모두 체험하여 스탬프 모으기를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기
(홍연길 기자) 포항남부소방서는 오는 17일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경주 켄싱턴리조트 마키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대비해 15일 자체 시연회를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포항남부소방서를 대표하는 출전팀은 공군8530부대 소속으로 이근형 중사, 구동헌 하사, 이승재 하사 3인이 참여한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북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심학수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일반
(홍연길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4일 경북소방학교 대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주최로 열린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소방환경에 필요한 소방정책 발굴, 개선을 위한 대회로 경북도내 19개 소방서의 논문을 1차 심사해 상위 6개 소방서가 논문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소방서 연구팀은 「내 손안에 비상구, 119생명지도 전달체계 도입 및 활용방안」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준
(홍연길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020년 상반기 화재·구조·구급 활동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09건으로 전년도 대비 32.9% 증가했으며 인명피해는 부상 5명으로 전년도 대비 37.5%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32억1천1백여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66.2%가 증가했다. 장소별로는 창고와 같은 비주거시설이 50건(45.8%)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시설 17건(15.6%), 차량 16건(14.7%) 순이고,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4건(40.4%)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
(홍연길 기자)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는 지난 14일 이재도 경상북도의원, 박해영 장기면장,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의용소방대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전 개소한 장기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예비군중대본부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마련하였다심학수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사무실 이전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로운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자로서 우리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박춘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수원 주도로 한국전력기술, 한전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입찰전담조직을 구성,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체코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신규원전 건설 발주를 위해 사업모델, 재원조달 방안, 사업일정을 발표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수원은 이달 중으로 준비단계를 거쳐 전담 조직(TF)을 완성하고 향후 입찰서 작성 및 질의 대응 업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체코, 올해 말 신규원전사업 입찰안내서
(홍연길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동해시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31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달 15일부터 개장하는 동해시 해수욕장에 배치되는 해수욕장 관리자 및 인명구조요원으로 구성된 수상안전요원의 해수욕장 위험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조처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전관리 요원 행동매뉴얼, 해수욕장 안전사고 대응요령 및 심페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 수
(김태현 기자)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심헌규)는, 안산시 특색에 적합한 스마트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참여기관은 △안산시청(시장 윤화섭)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심헌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김태수) △안산소방서(서장 안경욱) 등 4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상호협력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스마트치안 도시를 지향한 스마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에 기여하게 된다. 안산상록·안산단원경찰서는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인한
(박춘화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7월 13일(월) 오전 경주 본사에서 ’KORAD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KORAD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 전반에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경영환경에서 안전관리체계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차성수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준비위를 발족하였다.공단은 이날 회의에서 연말까지 △4차 산업혁명기술 접목을 통한 방폐물관리 효율성 제고, △비대면화‧디지털 전환에 따른 경영
(김은구 기자) 코로나19의 확진 환자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군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순자)가 월명중에 이어 소룡동 관내 버스정류장(19개소) 소독을 실시하며 눈길을끌고 있다.군산시 소룡동에 따르면 군산여성의용소방대가 주민들의 접촉이 많은 버스정류장의 대기의자, 기둥 등을 천으로 닦는 소독을 실시해 이전의 뿌리는 소독보다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순자 대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우리 시에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김은구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오는 16일(목)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구조대응태세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현지점검·예찰활동 강화 ▲유사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로 선제적 대응 강화 ▲현장대원 안전모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으로 소방 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 등이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일본·중국 등 최근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 발생이 일어나고 있다”며,
(김은구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10일 서장실에서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난 5월 차량을 절취 후 관내 휴대폰 매장에 침입하여 시가 1,270만원 상당의 휴대폰 19대를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를 CCTV 분석을 통한 이동경로 분석 및 타 경찰서와의 발빠른 공조로 신속히 검거한 수사지원팀 박종민 경감, 강력수사팀 이정대 경위, 최영신 경위가 표창을 받았다. 김태형 서장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절도 등 생활범죄 근절 예방을 위해 최선을
(홍연길 기자) 포항 대형병원인 S병원이 의료진은 친절하고 환자를 대하는 마음이 한결같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나 간호사의 불친절과 협박성 발언에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입원환자 보호자 장모씨와 이모씨의 말에 따르면 지난달 5월 10일경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고 4인실에 입원 하였는데 저녁 9시경 수술부위가 아파 신음소리 냈다고 시끄럽다며 간호사가 환자가 누워있는 침대를 병실 바깥 통로쪽으로 강제로 끌어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보호자 장모씨는 “이런병원이 다 있는지 당시의 상황이 황당했다. 환자가 아프면 신음
(홍연길 기자)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13일 포항남부소방서 관내 OCI(주) 포항공장(청림동 소재)을 방문해 중요시설 화재예방 일환으로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안전점검지도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으로 위험물 시설에 대한 유증기 화재·폭발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공장 관계자들과의 화재예방대책 간담회를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또한 구룡포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경북소방본부
(홍연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호우특보에 따라 7.13일부터 7.15일까지 3일간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 발효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홍연길 기자) 세종시 정부청사서 ‘피해구제’ 아닌 ‘배상’으로 개정 등 주민요구안 반영 촉구 지난 2017년 11월15일 발생한 포항지진 피해주민 수백여 명은 9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무조정실 청사 앞에서 정부의 공식 ‘사과’와 포항지진특별법의 ‘개정’, 시행령의 ‘주민의견 반영’ 등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피해주민들은 이날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공동위원장 이대공, 김재동, 허상호, 공원식) 소속 대책위원들과 함께 관광버스 3대를 이용하여 오전 11시경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에 도착하
(김태현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안경욱)는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는 이흥재 재난예방과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성실소방안전 신대현 대표 등 5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하여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여부,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사실 확인, 관계자의 화재예방 관심도,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 참여도 등을 중점 심의했다.심의결과 단원구 화랑로에 위치한 마이어스(주) 일반음식점이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요건(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9조)
(유응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에 조성하고 있는 공동캠퍼스에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가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이하 충북대)는 7.10(금) 14:00, 충북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각서(MOA) 체결을 통해 충북대는 ’24.3월까지 공동캠퍼스(임대형)에 수의과대학 본과(3‧4학년) 학생 100명 및 대학원생 50명 등 총 150명 규모의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
(김태현 기자)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심헌규)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9일 사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의 협력 하에 상록구내 27개 초등학교 주변과 상록수역 등 주요교차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시선유도 스티커 부착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맞춤형 사고예방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하였다.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어린이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차로 횡단보도 앞 교통법규 준수
(김석쇠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효율적인 소방활동을 위해 실제 상황과 같은 일상교육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하여 언제든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량 및 굴절사다리차 등 특수차량에 대한 장비조작 방법을 익혀 실제 현장에서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있도록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출동로 및 취약대상 사전 파악 ▲굴절사다리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