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오는 3월 18일 까지 제26회 고령군 자랑스런 군민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후보자 접수는 ‘지역사회 발전, 봉사, 선행, 문화·체육, 기타 지역산업발전 등’ 5개 부문으로 군 단위 기관·단체장, 후보자 소재 읍·면장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 진다. 후보자 자격 요건은 고령군민으로서 계속 5년 이상 거주 한 자 또는 본적이 고령군인 자, 그 소재지가 고령군내인 기관·단체이며, 군민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1인 또는 1기관·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제28회 전국안동강변농구축제가 2월 12일~ 14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학일반부는 전국 각지의 28개 팀, 고등부는 안동 지역 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한편 대학일반부에는 안동 지역을 대표해 안동 마스커스, 안동 BF 2개 팀이 출전하고,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농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 관계자는 “봄이 오는 길목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선수·임원 등 800여명이 안동을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연근해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저효율 노후기관 대체, 에너지 절감형 어선 장비 등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2016년 어선어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데 오는 2월 19일까지 해양수산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군은 사업내용을 알리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사업신청 공고문’을 게재하고 수협 및 각 수산관련 단체 등에도 홍보한다.최근 해상에서 조업 중 화재 및 침몰로 인해 승선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조기에 사업을 완료해 어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어선사고예방 장비로는 소형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5일(금) 18:30 관내 시내버스 및 개인택시지부를 방문하여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편리한 교통서비스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구미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 구미개인택시지부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함께한 자리에서 조용호 구미지역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신 귀성객들이 연휴동안 불편함 없
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한옥’모델 개발 사업이 2016년을 전환점으로 하여 본격적인 한옥 보급·확산에 나설 계획이다.경북도는 지난해 5월‘경북형 한옥’포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한옥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포럼 인력구성을 마무리하고6월부터 ‘경북형 한옥’모델 개발 용역을 발주했으며 한옥포럼 소위원회를 수차례 개최, 설계·시공·자재 등 한옥관계 전문가들의 기술적 자문과 현장답사를 거치는 등 한옥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그 결과물로 2016년 3월 최종 선포식과 함께 경북형 한옥 보급·확산을 위해 방송
(경주=천명복 기자) 경북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경주동궁원이 2013년 9월 개장 이래 2년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시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그동안 동궁원을 찾아 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감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동궁원을 만들기 위해 ‘100만 번째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행사를 마련했다.1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인근 포항시에 거주하는 윤무연씨로 설날을 맞아 아들, 딸 내외와 손자들을 데리고 동궁원에 나들이에 왔다가 뜻밖에 행운의 고객으로 선정됐다.행운의 주인공 윤무연씨는 “추운 겨울철
(경주=천명복 기자) 경북 경주시가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를 모집한다.11일 경주시에 따르면 소통 행정을 확산하고 시민들의 행정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계층으로부터의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2016년 경주시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시는11일부터 3월말까지 ‘글로벌 명품도시로 가는 경주’라는 주제로 시민은 물론 경주시 소재 기업인(회사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신선하고 실현 가능한 소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부문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 전 분야에 걸친 내용으로 ▴경주
대구시는 지난 3일 세계 인구 20억명에 육박하는 무슬림의 식품시장을 개척하고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형 할랄 6차 산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암초에 부닥쳤다.할랄(Halal)이란 이슬람율법이 허용하는 식품으로 과일과 채소, 곡류등 식물성 음식과 어류,어패류 등 해산물, 이슬람 율법의 방식으로 도축한 염소, 닭, 소 등 육류를 말한다.대구시는 한국형 할랄 6차 산업 육성을 통해 향후 3년간 무슬림 관광객 4만5000명을 유치해 고용창출 300명, 생산 유발효과 138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등 지역경
경상북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동해안의 대표적인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개발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2016년도에는 지난해보다 12억 증액된 26억원을 투입, 울릉도에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 건립,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산로개설, 보행연도교 등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제3차 도서종합 개발사업으로서,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개년 계획에 따라 총 326억원을 투자하며 ‘15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농촌 일손부족 해소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생활권 선도사업은 신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확산과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생활권을 구성한 지자체의 님비(NIMBY)해소, 교육 및 의료질 개선, 생활인프라 구축, 일자리창출 등 주민행복 증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과제를 발굴하여 시·군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청송군이 주관하고 영양, 의성군이 함께 참여한 『농촌 일손부족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5일 구미IC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회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교통량 급증에 따른 안전운전요령과 응급 시 처치요령 등을 홍보하고 다중 집합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 터미널 등에 대한 화재예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각 가정에서의 전기시설 및 가스 난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줄 것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16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1,7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주요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1,537명 : 읍면동 통합모집) △공동작업·제조판매형(179명 : 안동시니어클럽 별도 모집) 2개 분야이다.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다.신청 기간 및 방법은 오는 2월 11일 ~ 2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참여 신청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올해부터 통합모집과 컴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역생활권선도사업 공모사업에서 인근 군인 의성군, 영양군과 함께 연계한 『농촌일손부족해소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사업』이 2016년도 생활권선도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4일 인증서를 받았다. 청송군은 산업화로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초고령화가 농업생산에 필요한 노동력 부족을 초래하고 고임금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악화와 생산성 저하 등 갈수록 열악해 지는 농업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인근 의성군, 영양군과 적극 협의한 결과 지난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년 연속 산불 “제로”를 달성하며 경상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산불방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선제적 산불예방활동을 펼쳐 3년연속 산불 “제로”에 도전한다.지난해 산불 “제로”에 큰 역할을 했던 ‘소각산불 없는 녹색 영덕 만들기’에 올해에는 204개리 전 마을이 동참하며, 마을 주민들이 자체 자율 감시반을 편성하여 산불감시활동을 펼쳐 주민 스스로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또한, 산불감시인력을 지난해에 비해 10명 증가한 142명을 채용해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해
(경주=천명복 기자) 경주시 맑은물사업소는 물의 안전성과 중요성 홍보를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목)에 시민과 함께하는 물 사랑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탑동 정수장(or 덕동댐), 자원회수시설 및 에코물센터의 하수처리시설로 연계하는 워터투어로 수돗물 생산 및 하수처리 과정, 생활쓰레기 처리과정 등을 견학하고 VTR시청과 담당공무원의 자세한 현장설명으로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유치원, 초중고생, 대학생, 시민단체 등 여러 계층에서 9회에 걸쳐 322명이 참여하여 수돗물의 신뢰도 향상 및 물 사랑 의식을 높이는데
고령군(곽용환군수)은 다산면행정복합타운조성사업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다울건축사사무소 대표자 신동재가 응모한 화합, 소통, 친환경을 테마로한 작품을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최종 선정됐다.공모설계의 주안점은 지형 및 자연경관을 고려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의 상징성을 갖는 랜드마크적 건축물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게 및 운동시설 등 다양한 외부 공간 계획을 우선시 했다.이번 공모에는 현장설명회에 참가한 전국의 18개업체중 6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로 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5일‘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캠페인 동영상 촬영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녹색어머니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구미버스 등 교통종사자, 구미경찰서 포돌이·포순이 및 구미시청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송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동영상을 촬영하고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선도할 것을 결의했다.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나부터 시작해요, O 오늘부터, S 서로 다 같이 배려를’라는 슬로건
경상북도는 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춘절과 설 연휴를 맞아 경상북도를 방문한 중화권관광객에 대한 환영행사를 열었다.이 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 경북 관광공사 및 관광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호텔에 도착한 중화권관광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환대행사와 함께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또한 화랑과 원화 캐릭터를 배치하여 관광객과 포토촬영을 진행하고 호텔 내·외부와 경주시내 주요지점에 환영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전반적인 환대분위기를 조성했다.이것은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는 중화권관광객을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월 3일 오후 2시, 입암면 연당 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마을 조성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지난 2015년 10월 입암면 연당 1리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5년 문화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양군은 국비 240백만원의 예산과 지방비를 포함하여 금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600백만원의 사업비를 연당 1리 마을에 투입하게 된다.이번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특화된 유·무형의 자산(환경/인물/역사/전통 문화)을 활용하여 마을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16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에 작년 대비 5천만원 증가한 14억원(보조50%, 자부담50%)을 투입해 고품질의 과수생산을 지원한다.영덕군은 중앙정부의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과수고품질 사업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5천만원을 증액 지원받아 과수농가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를 위해 영덕군은 201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이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지난 2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전 대상 과수농업인 교육도 실시했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