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재용 기자) 대전시는 시민이 행복한 공유도시 대전실현을 위한‘2015년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민선6기 약속사업으로 추진되는 공유사업은 물건, 지식, 재능, 공간 등을 함께 나눠 쓰는 공유 활동을 통한 공동체문화 회복으로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공모분야는 자주 쓰지 않는 공구를 함께 사용하는 공구도서관, 한번보고 꽂아 둔 책을 함께 보는 공유책장, 취업준비생 면접, 대학졸업사진 촬영 등을 위한 정장공유, 소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악기, 아이옷, 장난감, 육
대전·충청
관리자
2015.03.09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