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경기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는 7일부터 3일 동안 청년공약 시리즈를 공개한다.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정책을 다수 개발해 홍보하고 있지만, 안산지역의 청년에게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며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정책 등 3번에 걸쳐 청년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7일 첫 번째로 ‘안산 청년 NO.1 일자리’를 공개했다.박해철 후보가 공개한 청년 일자리 공약은 크게 ▲일자리 도전 지원 확대 ▲재직자 자산형성 확대 ▲당당하게 일할 권리보장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일자리 도
(정재형 기자) 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는 서수원지역 의 주차가 턱없이 부족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넘어 불법주차 차량들로 인한 주민피해, 사고사례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원시을 지역구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총 176,872대수가 등록되어 있는 반면 주차장 구획당 자동차 대수 평균은 190.4대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는 곳은 자동차중고매매단지가 있는 평동 지역으로 이곳의 경우에는 1대당 2465.9대로 주차장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국공영주차장정보(2019)에
(김태현 기자) 김명연 국민의힘 안산(병)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일-가정 양립을 모토로 한 ‘촘촘한 돌봄’ 정책과 청년의 결혼 및 ‘내 집 마련’ 부담 완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보육정책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및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아이 맞이 아빠 휴가(배우자 출산 휴가) 1개월 유급 의무화 ▲육아휴직 급여 150→210만원 상한액 인상 ▲초3까지 ‘유급’ 돌봄 휴가 신설 ▲임신중 육아휴직 배우자도 허용 ▲중소기업 육아휴직 동료수당 신설 및 육아대체인력 지원금 80→160만원 ▲산업단지 내 ‘교육·돌봄 시설’ 의무 설
(권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명 대표가 선거운동 중에 발언한 "일하는 척했네"라는 말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밤 인천 계양에서 유세를 마치고 차 안에서 이 발언을 하였으며, 이는 그의 유튜브 채널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다.해당 영상에서 이 대표는 차창 밖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웃으며 "일하는 척 했네. 아이고 허리야. 허리 너무 아파"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대표가 이같은 발언을 한 이유나 의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유권자를 모욕
(정재형 기자) 오산형 글로벌 공교육 패키지 공약이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에 의해 추진될 것으로 약속됐다.5일 차지호 후보는 오산형 글로벌 공교육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오산형 글로벌 공교육 패키지’는 ▲카이스트 여름학기 프로그램(이하 카이스트 썸머스쿨) ▲AI 블랜디드 러닝 ▲공공AI트레이닝센터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카이스트 썸머스쿨은 카이스트 교수들을 초빙해 오산 지역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것이 핵심이다. 방학 기간 동안 과학 기술에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을 학생들이 이수하는 방식이다.차 후보는 “카
(김태현 기자) 지난 5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가 전국 평균 31.28%를 기록하며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경우, 25.37%의 참여율로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경기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유세 총력전에 돌입했다.6일,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라성호텔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집중유세에는 지지자와 당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모여 박해철 후보를 연호했다.박 후보는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국민들은 먹고살
(정재형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이준석 후보가동탄에서 500여명의 지지자와함께 전혀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것을 약속했다.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과 이준석 후보(화성을)가 4일(목) 저녁,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집중유세를 통해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지고 시민과함께 제3지대 개혁신당의 승리를 염원했다.합동 집중유세에는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 상임고문 등이 참석해 이원욱, 이준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5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가 운집해 두 후보를 응원했다.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김태현 기자) 유명 연예인들이 김명연 안산시(병) 후보와의 깊은 우정을 과시하며 지원 유세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3일에는 개그맨 김종국 씨와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김민교 씨가 선부동 동명사거리 집중 유세 현장을 찾아 “내 친구 김명연, 일 잘합니다! 안산시민 여러분,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3선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5일에는 개그맨 겸 가수 최병서 씨가 현장 유세에 참석해 “김명연 후보에 대해 네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 성실한 사람이다. 세 번째로 의리가 있다. 네
(김태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안산시을 승리를 위해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서정현 후보와 원팀을 구성했다.39세의 젊은 정치 신인인 서정현 후보를 위해 전·현직 시도의원 20여명이 합류해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전 도의원인 엄종국 총괄선대본부장은 “선배 정치인으로서 안산의 미래를 위해 젊고 패기있는 청년 정치인이 배출돼야 우리나라의 정치를 바꿀 수 있다”며 “이제는 정당 정치나 지역 정치로 인한 분열보다는 화합과 협치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은
(권인호 기자) 2024년 4월 5일부터 시작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특별한 조치와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일간, 전국 3천565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이뤄지고 있다. 별도의 신고 없이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주소지와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투표소를 방문할 때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 실행을 통한 확
(노준희 기자)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 대출 조건이 대폭 완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가운데, 정부는 신혼부부의 부동산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대출 조건을 개선하기로 했다.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신혼부부 소득 기준이 기존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은 1억3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근로장려금 맞벌이 부부 소득 기준도 3,800만원 이하에서 4,400만원 이하로 조정된다.이러한 조치는
(김태현 기자) 김명연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경기 안산병)는 4일, 수도권 최초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인 안산시 단원구 ‘블루밍 세탁소’를 방문해 장애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산시 노동 복지정책으로, 오염된 작업복을 전문으로 세탁하기 위해 개소(‘23.7월)한 블루밍 세탁소는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와 가족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산단 노동자 맞춤 복지이다.안산 반월공단 주변에는 크고 작은 제조기업이 즐비해, 작업복 착용이 일상인 종사자들이 많은 안산시의 특성을 반영해 제일 먼저 설치됐다.특히, 이는 안
(김태현 기자) 경기 안산시(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에 나섰다.지난 3일,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원곡동 다문화거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플로깅을 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날 박해철 후보의 플로깅 유세에는 원곡동 주민 20여 명이 함께 했다.박 후보는 “최근 환경보호를 위해 플로깅이 대세로 떠올랐다”며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원곡동에서의 플로깅을 통해 원곡동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곡동을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특구로 만
(정재형 기자)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보정동 차량기지를 문화상업 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해 스타필드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아파트가 줄지어있는 주거 단지의 한복판에 있는 만큼 각종 소음과 분진, 지역 단절, 미관 문제 등으로 지역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는 1994년 들어선 '보정동 차량기지'는 현재 죽전 신세계백화점과 보정역 사이에 위치해있다그동안 '보정동 차량기지 이전'은 용인 정치권 내 단골 공약이었으나, 현실적으로 대체부지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논의를 진전시킬 수 없는 '빌공(空)자 공약'으로 치부되어 왔다.이
(김태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을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는 지난 1일 안산만의 랜드마크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서정현 후보는 “성포예술광장~광덕예술마을~광덕공원~서울예대로 이어지는 국제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해 국내외 많은 예술가들이 교류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상시로 유치해 제2의 대학로를 만들겠다”며, “국제문화예술거리부터 성포역과 중앙역 연계 상권이 개발되면 관광객 유입으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와~스타디움 리모델링 및 증축을 통해 키즈테마파크와 국제컨벤션센터, 체육회관을 신설해 와~스타디움
(김태현 기자) 안산병 김명연 국민의힘 후보(이하 김 후보)는 2030년 이후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1위를 차지한다는 전망에 따라 타 도시보다 한발 앞서 생산공장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 1월 24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인피니언의 고위 임원진이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발표한 ‘깜짝 전망’ 즉, 현대차그룹이 현재 1·2위 기업인 도요타와 폭스바겐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하고 있다.또, 현재 글로벌 시장 1위 도요타는 약 1,000만대, 폭스바겐은 900만대 이상
(김태현 기자) 안산지역 택시노동자와 금속노동자, 금융노동자가 지지를 선언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노동계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2일, 박해철 후보는 한국노총과 한국노총 화학노련 소속 안산지역노조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한국노총이 조직적으로 박 후보를 지지후보로 선정한 지 6일 만이며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안산지역노조가 박해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지 4일 만이다. 이 자리에는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승모 화학노련 경기서부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박해
(정재형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일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을 열고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해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기로 했다.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이날 의회공감을 시작으로 월례조회를 대신해 직원 참여 및 소통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분기별로 실시할 방침이다도의회는 직원 공모로 접수된 ‘월례조회’ 명칭 개선안 16건에 대해 지난 2월 27일부터
(김태현 기자) 김명연 국민의힘 안산병 후보가 안산 스타필드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김 후보는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안산시민들이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쇼핑시설을 확충하고자 트리플 역세권인 초지역 지하화 후 상부부지에 스타필드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안산시는 인구 63만에 달하는 전국 8번째로 큰 도시임에도 대형 쇼핑몰이 부족한 실정이다. 개점한 지 30년 넘은 롯데백화점과 약 15년 된 NC백화점이 있으나 시민들의 문화적 요소를 가미한 소비 수요는 충족하지 못
(홍연길 기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후보는 1일 7호 공약으로 ‘차별없는 따뜻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5대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5대 장애인 공약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관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장애인종합복지관 추가 건립 추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가족들에게 심리상담, 가족참여활동, 부모상담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가족 정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기관 증설을 약속했다.조지연 후보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