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재형 기자)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00개 노사 대표가 8월 31일 오전 11시 ‘부산 노사민정 한 배 타기’ 행사를 연안여객터미널과 누리마루 호에서 시행한다. 최근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로 중앙 노사정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부산 노사민정이 상생 고용과 화합 의지를 전국에 가장 먼저 밝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시장과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 이주일 부산지방고용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8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교통 전문가,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토론회는 ‘주차문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부산발전연구원 이원규 박사가 ‘부산시 주차문화 개선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게 한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는 이시복 영산대 교수, 김해몽 부산시민센터장, 장상호 교통안전공단 부장, 서호갑 부산지방경찰청 안전계장,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8월 27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214호~215호에서 정태룡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고령친화산업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고령친화산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기간(8. 27~8. 29) 중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 고령친화산업의 현황과 장기전망을 배우고 고령친화산업의 확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고령사회전략포럼, 경성대학교
(부산=정재형 기자) 8월, 부산에서 대한민국 전역을 뒤흔들 초특급 코미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일간 영화의 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은행 본점 대강 등 시내 곳곳에서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11개국 28개 팀의 개그 퍼포먼스가 펼쳐질 ‘제3회 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이 개최된다. 8월 28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컬투의 사회로 코미디언들의 블루카펫 행사 및 축하공연, 코미디 갈라쇼가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식으로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의 코미디 축제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떠오르는 신흥 관광시장인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8월 27일 오전 10시 부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무슬림 관광객 유치기반 마련 교육’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한 무슬림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세계 관광산업의 ‘큰손’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지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무슬림 문화 및 관광시장의 이해, 무슬림 관광객 유치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관광업계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8월 27일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중국 칭다오공상센터(공식명칭:칭다오 국제공상중심유한공사) 한국대표처가 개소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칭다오시 주관으로 열리는 칭다오공상센터 한국대표처 개소식 행사는 오전 10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부산-칭다오 간 관광협력 MOU도 함께 체결할 예정이다. 칭다오시 측에서는 리우밍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고 부산시 측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등 주요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하여 동 센터의 개소식을 축하하게 된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15 부산국제의료산업전’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8월 28일 오전 11시 벡스코 전시장(1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해외바이어, 국내 의료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개최하는 ‘2015 부산국제의료산업전’은 ‘제7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과 ‘제3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를 통합한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13개국 180여 개 업체 300여 개 부스가 설치돼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와 부산시관광협회(회장 이태섭)는 8월말 일본 언론·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시내버스 랩핑광고, 공동 관광설명회 등 2015년도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은 부산과 후쿠오카, 양 도시를 중심으로 한·일 광역 관광권역을 개발하고, 도시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것이다. 지난 2008년부터 관광설명회, 홍보물 제작, 팸투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은 부산시관광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8월 25일 오후 4시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대체 열원시설 도입계획에 따라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연료전지 발전시설’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서병수 시장, 이해동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사인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치우 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김봉영 제일모직 대표이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참여사들은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부지에 30.8㎿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 201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젊고 유능한 청년예술인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문화 발전과 도시의 창조역량 강화를 위한「부산광역시 청년문화 육성·지원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추진계획에는 지난 3월 1차 위원회와 지난 5월 청년문화 워크숍에서 논의된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 주요의견 등 청년문화위원회 주요 요구사항을 대부분 반영하였다. 또한 창조적 문화 활동 지원, 다양한 청년문화 인력 양성 등 4개 주요목표 27개 과제(21,835백만 원) 추진의 장기(5년)계획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북상으로 8월 25일 새벽부터 부산지역에 근접하여 태풍의 영향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8월 21일 오후 5시 30분 서병수 시장 주재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태풍 “고니” 대처를 위해 전 실·국장 등 간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를 위한 그간의 대처사항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태풍 기상전망 △태풍 대비를 위한 대응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금융중심지 핵심 시설이자 랜드마크 건물의 연계시설 성격을 띤 금융기관 종사자 숙박시설과 국내외 금융지원 전문서비스 기업 등이 입주할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2단계 착공식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 2단계 착공식’이 8월 24일 오전10시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이해동 부산시의장, 서용교 국회의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이사장, 김태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등 이전 공공기관 대표, 지역 금융기관 대표,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8월 24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앙마오후이 중국웨딩연맹총재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웨딩커플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이후 침체된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K-컬쳐, K-뷰티, K-헬스를 결합하고, 의료와 관광 및 웨딩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13억 중국에 한류문화 확산과 부산의료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 전략이다. 이번 중국 내 웨딩업계와의 MOU를 계기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예비신혼부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수가 8월 19일 현재 3,991만 명으로 집계되어 2007년 기록한 역대최다 인파인 4,13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0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서병수 시장 주관으로 메르스 종식 선언 때에도 비가 와서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은 우려를 나타냈으나 그 주말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무려 15일여 기간 동안 폭염특보가 지속되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기 시작하면서 인근 상인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가 고등학생, 대학생 및 청년일반을 대상으로 ‘2015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부산지역 후보자 접수를 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정부가 2008년부터 매년 100명을 선발하여 표창해 온 사업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만15세 이상 만29세 이하인 청년 중 꿈과 끼, 상상력과 창의력,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청년, 대학 졸업 후 창업에 성공한 청년 등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청년일반 부문을 신설하여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Start-up Busan’ 창업콘서트가 청년 CEO, 창업동아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1일 오후 6시 30분 송상현광장 내 창업카페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업콘서트는 최근 정보통신산업과 전통산업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창업 블루오션 영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즉석에서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캘러그라피 체험, △마술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 원도심의 경제적 활성화에 기초가 될 ‘부산역 광장 일원 창조경제거점공간 조성 국제아이디어 공모전’이 뜨거운 관심속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진행하는 이번 부산역 국제공모전은 지난 7월 13일 공고를 시작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7까지 참가등록을 마쳤다. 세계 55개국 408팀의 참가자가 등록을 완료하여 부산역 국제공모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부산역 국제공모전을 주관하는 부산시는 공모전에 부산역 광장을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거점공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목적으로 오페라(클래식) 저변확대와 공감대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예술 힐링 아카데미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8월~9월 중 부산의 주요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릴 △8월 23일 오후 6시 중구 광복동 시티스팟 일대에서 시작해 △9월 2일 오후 6시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빛오름 조형물 앞)에 이어 △9월 13일 오후 4시 시민공원(뽀로로 마당)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진다. 민간오페라 단체 오페라컴퍼니가
(부산=정재형 기자) 부산시는 8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조용한 부산지방 변호사회장, 나용주 부산지방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구본율 한국기술사회부산지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부산시와 부산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한국기술사회부산지회는 상호 협력하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 및 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행정 및 재정지원 등에 △3개 기관은 인력지원 등에 공동
(부산=정재형 기자) 로봇산업의 저변 확대와 미래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제6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해양로봇센터, (사)부산로봇산업협회가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8월 20일 오후 2시 개막식 행사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대표가 페어플레이 선서를 하고, ‘로봇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드론이 함께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초중고,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