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은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에서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는 특별전시회인 ‘미의 기원 : 극적인 향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12월 11일과 1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기념 전시로 마련된 것이다.싱가포르의 현대미술가 수잔 빅터 등 1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 전시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수준 높은 전통미술과 동시대의 미학적
부산시는 올해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개월간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일제조사기간을 운영한다. 일제조사기간에는 기존 사회복지관 등으로 구성된 복지돌봄신고센터, 복지통장 4,500여 명, 읍면동 민관협의체 210개소가 참여하고,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를 중점 발굴하게 된다.* 읍면동사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복지로(www.bokjiro.go.kr,→도움이 필요하세요?,12.29일 서비스 개시)12월 집중발굴을 통해 발견된 어려운 가구에 대해 민관지원을 연계하는 등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2014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별 정상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청의 전용차로 확보계획에 따라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벡스코와 동백섬 누리마루 주변도로 대중교통이 우회노선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9개 노선, 마을버스 3개 노선, 공항리무진 1개 노선에 대해 삼호가든교차~올림픽교차로, 승당교차로~중동사거리 왕복구간 도로를 우회노선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12월 10일부터 12월 12일 행사종료 시까지 실시된다. 우회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38번,
부산시가 시민과 함께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 주관으로 특집 토크콘서트 ‘매일 그대와!’를 개최하는 것. 이번 콘서트는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하고 바다TV(www.badatv.com)와 글로벌 동영상사이트 유스트림(www.ustream.tv/channel/badatv)을 통해 생방송으로 서비스한다. 토크콘서트 ‘매일 그대와!’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각계 시민패널 4인이 한 자리에 앉아, 2014년 한 해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신용삼)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두산중공업(주)와 공동으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23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추진한 4.5만 톤 규모의 부산기장 해수담수화플랜트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깨끗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장군민,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해수담수화 현장견학 및 시음회행사’를
부산시가 12월 3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64점으로 1등급을 획득,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2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산시의 이번 순위는 2002년 권익위에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청렴도 상위권 기관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10, 2011년 최하위에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한 점에서 그 성과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부산시의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었던 것은
부산시가 김해국제공항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5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관광객 유치 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부산관광공사 및 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항공을 통한 국제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광과 항공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외래관광객 유치마케팅 공동 추진 △글로벌 마케팅 협력체계 구축 등 관광-항공간 협업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관
2015년 부산시 투자국비 확보 총 규모는 3조 2,528억원으로 정부안 3조 1,188억원(도공, 국책은행 사업비 등 포함) 대비 국회 심의과정에서 1,340억원을 증액 확보하였다. 이는 2014년 확보액 2조 5,009억원 대비 7,519억원이 증액 된 것이다. ※ 투자국비 확보액 : ’14년 2조 5,009억 → ’15년 3조 2,528억 박근혜 정부의 민생․복지공약 관련 예산 추가편성 등으로 SOC 및 산업경제 관련 투자예산이 줄어드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투자사업 국비확보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부산시는 전년 대비 30.1%
부산광역시 광역민간협의체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가 12월 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주민 80명, 활동가 및 공무원 20명 등 100명이 참가해 2014년 추진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행사는 △마을만들기 어제와 오늘 △마을만들기의 걸림돌 △마을만들기 향후 방향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1개 테이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 이하 공단)은 매월 첫째, 둘째 주에 SNS를 통해 시민들의 여론을 실시간 파악,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BISCO 소통3.0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BISCO 소통3.0 Day’는 12월 15일까지 ‘내게 꼭 필요한 사전공표정보’를 주제로 설문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자 중에 12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정부3.0 관심도 제고와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설공단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해 진행된다. 이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귀주)은 전통문화를 계승·보급하고 여성의 문화수준 향상과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자 ‘2015년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제1기 문화교실’은 전통, 예술, 어학, 요리, 현대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9개 과목 2,07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월 2일 개강해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1기 문화교실에는 ‘전통폐백이바지’, ‘약용식물과 건강관리’, ‘모자이크 타일아트’, 주말반인 ‘일상식에서 찾는 약선요리’ 등 다양한 강좌를 다수 개설하
부산시는 미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내에 BS금융그룹이 ‘통합전산센터’ 부지 분양계약을 부산도시공사와 체결(’14.12.1)함에 따라 건축설계 등을 거쳐 2015년 8월 착공목표로 ‘BS금융그룹 통합전산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BS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의 전산센터 및 장비를 통합 관리하고 올해 10월 경남은행 자회사 편입, 보험·카드·자산운영사 등의 추가인수, 해외점포 관리 등 그룹의 추가적인 전산수요를 감안해 새로운 통합전산센터를 건립할 부지를 물색해 왔다. 이에 부산시는 BS금융그룹 관계자들에게 지리적 이점과
부산시가 김해국제공항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12월 5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관광객 유치 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부산관광공사 및 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항공을 통한 국제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광과 항공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외래관광객 유치마케팅 공동 추진 △글로벌 마케팅 협력체계 구축 등 관광-항공간 협업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양 기관의 긴밀한
부산시는 12월 4일 오후 2시 해운대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시민사회, 학계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30 등록엑스포 부산유치’는 민선6기 서병수 부산시장 핵심공약사항으로 부산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우선 등록엑스포 부산유치에 대한 타당성 검토, 유치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강동석 前 여수엑스포조직위원장이 ‘2030 부산의 비전(Vision)과 EXPO’란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다음으
부산시 민선 6기 출범준비위원회에서 발행(발행인 서병수 부산시장)한 ‘민선 6기 출범준비위원회 백서’가 12월 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외부유관단체장 부문 대한민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의장상’을 수상한다. 부산시 민선 6기 출범준비위원회 백서는 선거기간 동안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과 부산발전을 위한 정책 사업을 구체화하고 민선 6기 시정철학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특히, 민선 6기 출범준비위원회 백서는 민선 6기 출범위원회 활동사항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기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SEMICON JAPAN 2014’에 참가해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이하 에코델타시티)’ 홍보로 글로벌 차세대 반도체 및 IT기업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공동시행사인 한국수자원공사는 성공적 투자 유치를 위해 2013년 말부터 ‘부산 에코델타시티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용역’ 중에 있다. 또 올해 초부터 IT융합, 차세대반도체, 해양플랜트 등 8대 산업군과 전략산업 분야의 52개 타켓 산업군을 선정,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해 1:1
부산시가 발행(발행인 서병수 부산시장)하는 부산 대표 잡지 ‘부산이야기’가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부산이야기’는 기획취재를 통한 효과적 시정 홍보, 스토리가 있는 기획, 콘텐츠 성격에 맞는 편집디자인으로 부산을 알차게 알렸으며, 부산시민의 꿈과 희망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0년 7월 창간한 ‘부산이야기’는 월간으로 현재 98호(2014년 12월호)까지 발행했다. 차별화한 기획력과 현장감 있는 취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4 전국 VE경진대회’에서 토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2014 전국 VE경진대회’ 서류심사 및 내용발표 등을 심사한 결과, 부산시가 신청해 발표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단 진입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설계VE 검토 수행절차 및 수행체계 등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고, 이를 통한 재정건전성과 VE역량강화 및 활성화, 예산 절감효과, 품질 향상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토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12월 3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거행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귀주)은 12월 4일 오후 2시 회관 1층 광역새일지원본부에서 건전한 여가활용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퇴직(예정)자, 주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복을 부르는 생활풍수를 주제로 ‘2014년 평생생활설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성문화회관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과 열정을 주제로 △문화생활 및 여가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 △텃밭가꾸기 체험활동을 통한 생활원예 △동의보감을 토대로 한 한방적 음식과 섭생관리 평생생활설계교육을 실시했고, 올해 마지막으로 △복을 부르는 생활풍수를 주제로 교
부산시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위해 2015년 1월 9일까지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조사 기간 동안 읍·면·동에서는 허위 전입신고자,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100세 이상 고령자(1914. 12. 31. 이전 출생자)에 대해 실제 거주사실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와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도 중점 조사대상에 포함된다.사실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가 발견되면 연락 가능한 주민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