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상민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은 28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공설운동장에서 사단장 주관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 시작을 알리는 개토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55보병사단장, 국방부 유해발굴단, 예비군지휘관 등 군 관계자와 박덕순 광주 부시장, 소미순 시의회 의장과 의원, 수원 보훈지청장,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전우회장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추념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부대는 이날 개토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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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8.3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