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3월 22일 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주요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하여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서 국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하는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서약식은 노석환 본부세관장과 4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김포, 수원, 국제우편, 안산 등 산하세관장의 청렴서약 선서와 함께 세관장님 당부 말씀,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서약식에 참석한 간부직원들은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한편, 공정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은 지난 21일 노인이 살기좋은 복지도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공공분야 일자리 참여 확대 및 시니어인턴십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스탭스(주)와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부천시는 현재 전체 인구 중 약 10%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017년 1월부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으로 공단도 이에 발맞추어 2015년부터 매년 시니어 인턴십 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2박3일간 해외 투자유치자문위원(일본, 중국, 서구) 및 동반 잠재투자기업을 초청하여 GFEZ(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현장시찰과 간담회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현장시찰은 GFEZ 해외 투자유치자문위원 5명과 일본, 중국, 독일, 멕시코기업 등 6개사 동반 잠재투자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GFEZ의 비교우위 산업인프라, 유망업종, 입주여건 등 투자환경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일본기업은 광양항 배후부지
정부가 벼랑 끝에 몰린 대우조선해양을 살리기 위해 2조8000억원의 신규자금을 투입한다. 지난 2015년 10월 서별관회의에서 대우조선 경영정상화를 위해 4조2000억원 지원을 결정한지 약 1년5개월 만이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23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대우조선 구조조정 추진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자금 2조8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4조2000억원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대우조선의 회생을 도왔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오히려 '추가 지원은 절대 없을 것'이라던 당초 입장까지 뒤집어야 하는 상황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다산 하우스 감자가 3월 21일 첫 출하되었다.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김정호(62세)씨는 비닐하우스 15동(3,000평)에서 햇감자를 수확하여 대구 효성청과로 출하했으며, 판매가격은 박스(20kg)당6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해 11월 30일에 본답이식한 수미품종으로 약 4개월만에 수확한 것이다.올해 다산면 감자 재배면적은 총 66ha(하우스 감자 18ha, 노지감자 48ha)로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4월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시사통신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23일~24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7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원자력 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원자력 안전규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원안위가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국내 원자력 안전관련 최대 행사로서 금년에는 원안위 위원,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위원장 장순흥) 위원 및 원자력 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손재영),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오성헌)이 참여하며, 원자력 관련
용인도시공사는 21일 오전 11시 본사 상황실에서 김한섭 도시공사 사장과 한국건설안전협회 안무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력(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도시공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교육과 기술 자문과 함께 체육관, 주차장, 휴양림 등 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주민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건설안전협회와 상호 교류 및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용인도시공사는 역북지구와 기흥역세권 등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은 데 이어 연내 동천지구와 기흥역세권 2구역을 비롯한 수 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21일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한 (주)썬테크(대표 이선휴)를 방문 경영현황에 대해 환담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았다.이번에 방문한 ㈜썬테크는 1996년 설립하고, 2012년 율촌산단으로 확장 이전한 영구자석발전기의 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발전기 업계의 관수 시장 강자로 유명하다. ㈜썬테크는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고효율 발전기 개발로 NEP 기술인증과 DQ마크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한국거래소 KONEX에 상장한 작지만 강한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
경기도내 금융소외계층에게 2%대 초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굿모닝론’의 올해 운용규모가 지난해 125억 원 보다 28% 증가한 160억 원으로 확대해 올 3월말부터 운영된다.‘경기도 굿모닝론’은 고금리 대부업과 불법 사금융 피해에 노출돼 있는 금융소외계층·사회적 약자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소액대출)’사업이다.도는 지난해 ‘굿모닝론’으로 125억 원의 자금을 운용, 저소득·저신용자를 비롯해 금융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대출 전액을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22일 간편하게 가입하고 손쉽게 저축할 수 있는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적금'을 출시했다.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적금은 KB국민은행의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 전용상품으로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월 30만원 이내에서 매일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6개월제 단기 적금으로, 우대이율 포함 최고 연 2.0%의 금리가 적용된다.(`17.3.22현재)'SIMPLE, EASY, FAST'를 모토로 한 이 상품은 공인인증서 없이 신규가 가능하고,
11·3 부동산 대책 등 잇단 부동산 규제로 침체했던 분양 시장이 봄 이사철을 맞아 기지개를 펴는 양상이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22일 주택건설 업계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등에 따르면 미국 금리 인상과 조기 대선 등 불확실성으로 사업성이 좋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사이에 고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수도권에서 이런 청약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서울에서는 이전 같은 세 자릿수 경쟁률은 아니지만 1순위 마감 행렬을 이어간 반면 인천 일부 지역에서는 청약 미달 사태가 일어났다.이달 서울 은평구에 공급된 '백
▲사진설명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QLED TV(아래)와 슈퍼 울트라 HD TV를 내세워 프리미엄 TV시장 최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사진=LG·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최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펴고 있다. 이는 LG전자가 올레드(OLED) TV와 LCD TV로 나눠 각각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양자점(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화질을 향상시킨 QLED TV를 본격 출시하며 프리미엄 TV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22일 전자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