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에서는 그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주민의 재산권 보호가 어려웠던 여주 관내 3,089,671㎡(약 94만평)의 통제보호구역이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건축행위 가능한 제한보호구역으로 모두 변경, 여주관내 군사시설 보호구역 제한이 완화됐다고 24일 밝혔다.통제보호구역은 건축행위가 불가한 곳으로 여주에서 그동안 통제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곳은 여주시 월송동, 연라동 1,683가구 4,548명과 능서면 번도리, 신지리, 구양리, 왕대리, 오계리 1,626가구 3,724명 등 총 3,309가구 8,272명이 거주하던 곳으
경기
관리자
2015.07.26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