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이 없는 현실에서 양양주민들은 보건소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양양군에 따르면 금년 11월말까지 보건소를 이용한 주민은 모두 62,680명으로, 이는 연말까지 70,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을 감안한다면 주민 1인당 년 2.6회 이상 방문한 수치다.아울러 5억7,400만원의 수입을 기록해 주민들은 매 방문시마다 평균 9,160원을 치료나 검사비 등으로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치료차 방문한 주민은 33,603명으로 이중 내과가 25,380명으로 가장 많았고, 물리치료 3,552명, 한방 2,729명,
강원·제주
관리자
2014.12.22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