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정진종 기자) 평택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를 재해로 판단하고, 관내 피해자(발생 및 경유병원, 확진자, 격리자)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지방세 감면을 의회의결을 얻어 실시하기로 했다.지방의회 의결에 따른 지방세 감면 시행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조 제4항에 규정되어 있으며, 감면요건은 자치단체의 장이 천재지변, 지진, 풍수해, 벼락, 화재, 전화(戰禍), 도괴(倒壞) 또는 이와 유사한 재해로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추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피해자에 대한 감면내용은 피해 법인 및 주민이 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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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