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김성주 기자) 양주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뇌경색, 뇌출혈, 치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국내 사망자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시는「건강가족 시작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으며, ‘9대 생활수칙’ 홍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대 생활수칙은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경기
관리자
2015.06.1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