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김기철 기자)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업소득 제고와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주는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파주시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鳥獸害), 화재로 인한 농작물 피해발생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피해보상 지급률은 품목별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5월중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이 해당되는 품목은 벼, 고추, 고구마, 옥수수,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수박, 딸기, 참외,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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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5.22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