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역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2015년 1단계로 1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166일) 6개월 동안 DB구축 지원사업과 서비스 지원사업 등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양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이하인 자,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이 되어 있어
양양군은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12월중 제2외국어로 표기된 도로안내 표지판을 확충 설치한다.군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현재 시행중인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정착을 위해 이번에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며 양양전통시장과 양양국제공항등에 외국인 이용객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영어와 병기하여 중국어와 일본어로 표기된 제2외국어 도로명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되는 시설은 벽면형, 차량용, 보행자용 도로명판으로 모두 25개소에 설치하며 군은 우선 공항로 주변도로와 양양로 양양시장 인근에 우선적으로 설치
강원도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그린PC 600여 대를 무상 보급 완료했다.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PC를 정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강원도는 지난 3월 시군을 통해 PC 보급 신청을 접수 받아 대상자를 확정하고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각 가정과 단체에 배송·설치작업을 시행하여 금년도 목표대수 580대를 넘어 총 668대를 보급 하였고2009년부터 5년간 본 사업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에게 중고PC 4,313
강원도 춘천시에서 촬영중인 KBS 일요 아침드라마 ‘산 넘어 남촌에는 2’가 강원도 어민들을 위해 마지막 촬영은 도루묵 파티로 찍기로 했다. ‘산넘어 남촌에는 2’의 신현수 PD는 “최근 최문순 지사가 직접 도로묵 판매를 한다는 보도를 보고 동참을 결심하게 됐다. 생물 도루묵은 산란기에 들어 판매가 끝났지만, 가장 물 좋을 때 잡아서 급랭을 한 냉동도루묵은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작지만 강원도 도루묵 홍보에 보탬이 돼서 강원도 어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 넘어 남촌에는 2’는 2012년 5월
식중독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대체로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발생 빈도가 높다고 생각하여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식중독에 대한 경계가 소홀해 집단환자 발생 사례가 빈번함. 2014년 1월 외국인 관광책을 중심으로 대규모 식중독 발생, 최근 어린이집 식중독 발생 등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활동이 활발하여 겨울철 식중독 발생 원인의 50% 이상으로 발생하고 있음.노로바이러스의 특징은 낮은 온도에서 오랜 생존력, 소량으로도 발병 가능성이 높고, 추운 날씨로 인해서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하고, 실내 활동이 많아 사람간 감염도 쉬게 전파되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 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임안순)가 지역 및 마을별 육성사업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선다. 제주관광공사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 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중 하나인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의자마을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를 고품격 문화관광 목적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농어촌 체험휴양마을협의회 소속 마을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관광 콘텐츠
폐광촌의 낡고 작은 마을이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통과 테마가 있는 이야기 마을로 변신, 관광명소화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태백시 삼수동에 있는 조탄마을이다. 조탄마을은 30년 전에는 금광으로 호황을 누리기도 했으나 폐광이 되면서 젊은이들은 마을을 떠났고 나이든 사람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주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마을을 새롭게 살리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색했으며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전통공간과 테마가 있는 “도릉골 촌집이야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도릉골 촌집이야기”는
전국 시도지사는 오늘(12.08) 정부의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가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서 전국 시도지사는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영유아보육, 기초연금 도입 등 지방의 의무적 복지지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세입에 있어서는 지방세가 부동산 세제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지방정부는 자구책 마련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함께 지방세 확대를 통한 지방재정확충 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밝혔다.아울러 ‘정부가 11월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자동차 매연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등을 완화해 나가기 위해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자치부 및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전거정책 담당공무원 160여명이 모여 12월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함덕 대명리조트에서 연찬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자전거정책 담당공무원 연찬회에서는 자전거정책 추진성과 및 15년 추진방향 설명과 해외 우수사례 소개, 자전거 우선도입배경 및 개념 설명, 도심 생활형 자전거도로 교통환경개선 가이드라인 설명이 이루어지며, 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으로 제주특성에 맞는 환경교육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및 특별강연회를 마련했다. ‘14.12.17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토론회는 도민, 환경교육 관련 기관(단체), 도의원,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환경교육 성과를 되짚어보고, 제주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방향에 대한 고민과 정보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세부일정으로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제주 환경교육의 방향과 성과” 토론회, 3부 ”도민 환경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회“를 주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기업이 생산하는 유용미생물(라이조푸스)을 이용하여 친환경 키토산 농산물 재배기술을 특허등록하고, 재배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실증사업이 완료되면 생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고품질·고가 판매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키토산은 세포를 활성화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질병을 예방하고, 생체의 자연적인 치유 능력을 활성화 하는 기능과 함께 생체 리듬을 조절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래에는 게, 가재 또는 새우 등 갑각류의 껍질에 강산(염산)과 강염기(가성소다 용액)를 이용하여 키토산을 생산하였지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업회사법인 제주수협유통주식회사(대표 양귀웅)와 공동으로 오는 12. 5 ~ 12. 7일까지 3일간 미국 동부지역 H-마트 6개 매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주상품 2차 판촉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판촉행사는 뉴욕 (유니언, 베어사이드 매장), 뉴저지(리지필드, 포트리 매장), 버지니아(패어팩스, 센터빌 매장)등 3개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는데, 제주에서 참가한 24개사에서는 105개 품목을 전시하여 시식과 홍보행사를 실시하였고, 특히 제주 웰갱, 영귤차 등 신규 5개사 10개 품목이 참가하여 현지 소비자에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9일 오전 10시 제주그랜드호텔 컨벤션룸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이하 첨단과기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경제주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2014 JDC Business Fair(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페어는 JDC 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첨단과기단지 공동판로 개척, 기술교류, 업무 제휴를 통한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는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33개사와 녹지한국투자개발(유), 람정제주개발(주), 버자야제주
강원도는「2014 강원도 자원봉사자대회」를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 오는 12월 9일(화) 10시부터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개최한다. 도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범도민적 확산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금번 대회는 자원봉사활동 유공 수상자(220명)를 비롯하여 시군 자원봉사 관계관, 도 단위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와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식전행사(10:00)로 자원봉사활동 사진전시,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공동으로 오는 12.9.일과 12.11,일 일본 전역 여행사 상품기획자, 언론매체 기자를 초청하여 강원도내 주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메가 팸투어(MEGA FAM TOUR)를 실시한다.이번 대규모 팸투어는 일본 관광시장 회복과 2015한일국교수교 50주년 기반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팸투어로 전국 9개 광역지자체 팸투어 코스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280명이 강원도를 희망, 향후 일본에서의 강원관광 상품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12월9일과 12월11일 총2회에 걸쳐 방문하는 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4년도 공공복지전달체계개편 지원 부문」 평가에서 강원도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2년도부터 3년간 추진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확충 및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사업 등 ‘공공복지전달체계 개편사업’에 대한 지자체 추진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강원도는 ‘13.11월부터 1년간 역점 추진한「강원도 전달체계개편 추진단」 활동과 우리도 특성에 맞는 「읍면동별 복지기능 강화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군 지원 노력」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우수
속초시는 오는 12월 11일(목) 오후 4시부터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문화공간(1층)에서 국민성우 배한성씨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Fresh 속초아카데미」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아마데우스’, ‘맥가이버’, ‘굿모닝베트남’ 등에서 친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배한성씨의 본인의 인생과 도전이야기 등을 유머와 위트, 재치있는 말솜씨로 강의할 예정이다.천의 목소리 배한성씨는 TBC2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여 현재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 출연과 교양강
속초시는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설악누리길 노선(5.96km)을 정비한다. 이번 설악누리길 노선 정비는 강풍주의보 기간 동안 노면에 떨어진 쓰러진 수목 및 불량잡관목 등에 대한 정비도 병행한다. 또,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면 정비에 중점을 두면서 안전울타리, 계단, 휴게시설 등에 대하여도 정비를 함께 실시하여 설악누리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둘레길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12년 5월 개장 후 척산족욕공원과 설악누리길 이용객은 23만여명으로 지역관광명소로 각광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12월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2014년도 지역산업진흥 성공사례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산업진흥상은 지역투자활성화, 지역산업진흥, 지역활력증진 및 지역행복생활권 육성사업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성공사례발표회에서 ‘용암수 융합산업 육성사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향후 첨단제조빌딩, 해양·육상생물배양시스템 구축 등의 기반구축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해 용암수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제8대 손정미 대표이사가 12월 8일 공식 취임했다. 손정미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ICC JEJU 대표이사로서의 직책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반하는 자리임을 잘 알고 있다”며, “주주와 도민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보다 안정적인 발전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을 성심껏 보여드리는 것이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손 대표이사는 “ICC JEJU가 개관이후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서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