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1. 27일 오후 1시 30분,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갖고,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회의에는 도로, 건축, 구조·구호, 농축수산 분야 등 도 및 18개 시·군의 담당과장과 군사령부, 경찰청, 국토관리청, 교육청, 기상청,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사무소 등 16개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비상체제 돌입 전 최종 점검을 함께 할 계획이다.각 기관들은 지난 1개월여간(10.16~11.30) 겨울철 자연재
강원·제주
관리자
2014.11.2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