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사회‧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건강한 성장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여 생활, 보호, 의료, 자립, 상담, 문화활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구는 위기청소년 발굴에 집중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은둔형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자살시도·가출·폭력피해,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에 처하
서울
주재영 기자
2024.04.0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