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경기도에서 유일한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광명소, ‘갯골생태공원’이 울긋불긋한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분홍빛 완연한 핑크뮬리를 비롯해 은빛 갈대밭, 금빛 수크렁, 붉은 댑싸리가 물결을 이루며 가을바람에 일렁인다. 짙어지는 갯골생태공원의 가을빛에 시민들의 마음도 알록달록 물든다.
(이영돈 기자) 26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벽송사 단풍길에서 단풍이 곱게 물들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최호환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홈폐막전 우승 시상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에게 우승 메달을 수여한 후 선수단, 관계자들과 함께 우승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이영돈 기자)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거주하고 있는 한 부부가 가을햇살아래 고추를 손질하고 있다.
(이영돈 기자) 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강산골 직골농장에서 A씨 부부가 해발 700m 고랭지에서 빨갛게 잘 익은 새콤달콤한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한편 ‘제7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김태현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접견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 등 주요 교통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접견에는 이기형 의원(더민주, 김포4)이 배석했다.
(이영돈 기자) 추석을 10여일 앞둔 29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사과 농장에서 신씨가 잘 익은 고랭지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이영돈 기자)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경남 함양군 유림면 포도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잘 영근 샤인머스켓 포도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로 알려져 있는 샤인머스켓은 향이 좋아 ‘망고포도’라고도 불린다.
(신민우 기자) 민선 8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通通)’ 신규 시책을 추진한다. 그 첫 번째 행보로 18일 오후 시범운영 중인 무선 성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방문했다.
(이영돈 기자) 장맛비가 잠시 멈춘 24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홍연길 기자) 지난 16일 18시 20분경 서면 태하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중 관광버스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울릉119안전센터는 이날 충돌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승용차 탑승자 중 1명이 부상을 입어 119구 구급차로 울릉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기철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오전 양주시청 정문에서 실·국장, 감사담당관 관계자와 함께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청렴마스크를 배부하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를 위한 청렴캠페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