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기자)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가재골 체리농장에서 한 농민이 탐스럽게 잘 익은 체리를 첫 수확하고 있다.
(홍연길 기자) 지난해 10월 중순 파종을 시작으로 11~12월 정식(定植)을 거쳐 올해 처음 참외가 수확되어 출하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에 있는 경산맛난참외단지에서 수확된 참외가 올해 첫 출하됐다.이번에 출하된 참외는 10kg 1박스당 6~7만 원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경산 ‘맛난’ 참외는 특유의 향과 높은 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또한,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전체 40ha의 면적에 41 농가가 종사하고 있다.
(조민 기자)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면 봄꽃이 오기 전에 볼 수 있는 꽃이 있다.그 꽃은 바로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로 꽃이 만개한 모습이 마치 화염에 휩싸인 것처럼 보여서 ‘화염수’라고도 불린다.아프리카튤립나무는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지만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이며, 세계 3대 꽃나무답게 열정적인 색감으로 꽃은 봉황목보다는 훨씬 크다.아프리카 원산으로 식물분류상으로 능소화과이며, 가지 끝에 붉은 꽃송이가 모여서 피는데 꽃이 튤립을 닮아 아프리카튤립나무로 불린다. 열매에 들어있는 씨앗은 작고 얇은
(홍연길 기자) 지난 13일 20시경 울릉서면 남양1리에서 구암마을쪽 중간 지점에 도로상에 낙석이 떨어졌다. 다행히 차량 통행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수습을 위해 서면 면사무소와 파출소에서 출동했으며, 현장을 파악한 후 도로를 통제시켰다.도로는 14일 현재 응급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추가 낙석 발생이 없다면 오늘 내로 소통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민 기자) 요즘 올림픽 공원은 장미가 한창이다. 오월 장미가 구월 장미로 피어 있다.장미가 아름다운 올림픽공원도 긴 연휴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한다. 장미도 아름답지만 황금 코스모스가 만개를 해서 황금 꽃밭을 이루고 있다 .또 올림픽공원은 산책길 숲. 등이 잘되어 있어서 가족들 과 시간보내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주차의 번거로움 없이 더 잘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김태현 기자) 시흥갯골 공원은 시화방조제가 만들어준 천혜의 자산 갯벌공원이다.시화방조제 하구두뚝이 생기면서 바다가 육지로 변한 땅이며 과거의 갯벌을 그대로 살린 생태 공원이다.육지로 변한지 오래된 시흥 갯벌공원은 짠기 있는 땅에서 살수 없는 육상생물과 식물들이 갯벌 생태와 어우러져서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것, 이 공원은 최고 장점이다.경기도내면의 가장 큰 갯벌이고 염전을 옛것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원이다.염전과 만드는 모습, 실어 나르던 작은 기차 모양도 재현 해 놓았고 높은 전망대가 있다.전망대에 오르면. 갯벌공원을 모두 조망
(이명훈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8일 경기도청에서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및 대유행 방지 공동 대응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경기남부지방경찰청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1일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조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 SLC물류센터에서 화재진압상황을 보고받고 “사상자가 발생한 데다 건물 내 고립자가 있어 더없이 안타깝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명훈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65회 현충일에 직원들과 함께 수원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분향하고 방명록을 남겼다.
(홍연길 기자) 해군1함대 118조기경보전대가 5월 28일 부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에 대비하여 울릉군청, 울릉119안전센터와 군·관 합동 산불진압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소방요원들이 호스를 이용해 화재진압작전을 펼치고 있다.
(유응재 기자)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은 5월 12일(화) 행복도시 ~ 부강역 도로건설공사 건설현장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김유수 기자) 지난 26일 평택 해군 2 함대사령부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서해 바다를 지키다 전사한 46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 10 주기 천안함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 10 주기의 의미를 더한 이번 추모식은 개식사 , 천안함 46 용사에 대한 묵념 , 작전경과보고 , 천안함 46 용사 다시 부르기 , 헌화 및 분향 , 국방부장관 추모사 , 육ㆍ해ㆍ공ㆍ해병대 합창단 추모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이한규 기자) 장정민 옹진군수는 9일 군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7개면 면장과 보건·행정 책임자들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방역 및 군민들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명훈 기자) 왼쪽부터 이재정 교육감, 서수아(서현중 1·여중 빙상 쇼트트랙 500m 금메달), 최유빈(서현중 2·여중 빙상쇼트트랙 500m 은메달, 함숙 선현중)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쇼트트랙 경기가 진행 중인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찾아 경기를 참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한 수상자들에게 메달을 직접 걸어주며 격려했다.
(조승원 기자) 나주시가 새해를 맞아 원도심 대호수변공원과 혁신도시 빛가람전망대 앞 공원 2개소에 빛 조형물을 설치, 야간시간 대 시민들에게 낭만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빛 조형물은 오는 2월 말까지 매일 오후5시부터 11시까지, 익일 오전4시부터 7시까지 점등된다.
(조승원 기자) 나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서희열)는 사회복지시설 입주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바람막이 시설 공사 및 바닥 보수 공사를 12월 16일~12월 27일에 걸쳐 실시했다. 본 사업은 나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금번 나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부활의집, 새벽동산의 집, 계산원 등 3곳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나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사 참가자들은 입주자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며 추운 겨울 우리 사회
(장훈 기자)함양교육지원청이 교직원들의 숙소로 사용할 목적으로 총 사업비 24억여원을 들여 5층짜리 통합관사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 현재 송진종합건설(주)가 시공을 맡아 공사가 진행 중인데,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전혀 없어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흐드러지게 핀다'는 말이 실감 나는 장관이 펼쳐졌다.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정읍시 구절초테마공원에서 열린 '구절초축제'에는 달걀을 닮은 하얀 이파리의 '구절초'가 풍경을 가득 메웠다.흰 빛깔 혹은 연한 분홍색의 아름다운 꽃이라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이 풀은 술을 담가 마시기도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이 달린 풀 전체를 치통·부인병·위장병에 처방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17일 시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제12차 현장 행정의 날’을 맞아 진행 됐으며, 이날 김 시장은 백운생태탐방로, 갈미한글공원, 레일바이크 시설 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호조벌은 약 150만 평[약 4.96㎢]의 넓이에 달하는 시흥시 최대 곡창 지대다. 호조들이라고도 하며, 이 들판을 만든 주체가 조선시대 국가 재정을 담당했던 호조(戶曹)와 관련 있는 진휼청(賑恤廳)이었기에 호조에서 만든 벌판이라는 의미인 ‘호조벌’로 불리고 있다.시흥시 지역 특산미인 ‘햇토미’가 이 호조벌에서 생산된다. 시흥시는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를 구성, 호조벌 가치공유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