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안산병 김명연 국민의힘 후보(이하 김 후보)는 2030년 이후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1위를 차지한다는 전망에 따라 타 도시보다 한발 앞서 생산공장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 1월 24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1위 기업인 인피니언의 고위 임원진이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발표한 ‘깜짝 전망’ 즉, 현대차그룹이 현재 1·2위 기업인 도요타와 폭스바겐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하고 있다.또, 현재 글로벌 시장 1위 도요타는 약 1,000만대, 폭스바겐은 900만대 이상
(김태현 기자) 안산지역 택시노동자와 금속노동자, 금융노동자가 지지를 선언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노동계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2일, 박해철 후보는 한국노총과 한국노총 화학노련 소속 안산지역노조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한국노총이 조직적으로 박 후보를 지지후보로 선정한 지 6일 만이며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안산지역노조가 박해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지 4일 만이다. 이 자리에는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승모 화학노련 경기서부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박해
(정재형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일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을 열고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해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기로 했다.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이날 의회공감을 시작으로 월례조회를 대신해 직원 참여 및 소통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분기별로 실시할 방침이다도의회는 직원 공모로 접수된 ‘월례조회’ 명칭 개선안 16건에 대해 지난 2월 27일부터
(김태현 기자) 김명연 국민의힘 안산병 후보가 안산 스타필드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김 후보는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안산시민들이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쇼핑시설을 확충하고자 트리플 역세권인 초지역 지하화 후 상부부지에 스타필드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안산시는 인구 63만에 달하는 전국 8번째로 큰 도시임에도 대형 쇼핑몰이 부족한 실정이다. 개점한 지 30년 넘은 롯데백화점과 약 15년 된 NC백화점이 있으나 시민들의 문화적 요소를 가미한 소비 수요는 충족하지 못
(홍연길 기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후보는 1일 7호 공약으로 ‘차별없는 따뜻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5대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5대 장애인 공약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관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장애인종합복지관 추가 건립 추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가족들에게 심리상담, 가족참여활동, 부모상담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가족 정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기관 증설을 약속했다.조지연 후보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권리를
(김태현 기자) 이혜숙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안산·병)는 28일 공식선거운동을 출격했다고 전해왔다. 이혜숙 후보는 선관위에 선거차량, 선거운동원 등록을 마치고 오늘 아침 안산역에서 오전 7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과 중도층 유권자의 분포가 약 40%에 달하고 강력히 지지받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유권자의 표심을 다잡으면 3파전으로 승부를 낼 수 있다고 전해왔다.이혜숙 후보는 “현장에서 유권자의 반응을 보면 한층 더 자신이 생긴다며” 민주당의 사당화와 정권심판론의 민심이 고조되고 있어, 양당을 견제
(정재형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이하 위원장 ) 이 수원시 장안구를 찾아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총리 시절 수원특례시 출범 도운 것처럼 5 구 만들기 위해 경륜·지혜 보태달라 고 말했다.김부겸 위원장은 30 일 오전 장안구 만석공원을 찾아 김 후보와 함께 만석공원 내 배드민턴 경기장 , 테니스장 등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 국무총리 시절 수원시민 여러분과 수원특례시 출범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 면서 “ 앞으로도 수원이 대한민국 미래산업
(정재형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QR코드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유권자와 쌍방향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있다.일반적으로 과거의 벽보나 선거공보물 등은 일방적인 정보 제공, 작은 글씨로 인한 가독성 문제를 불러왔다. 이는 유권자와의 소통을 배제한 태도로 읽히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는 부작용으로 작동했다.이원욱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유권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로 QR코드를 메인으로
(김태현 기자) 전날 청년지원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여성지원단을 발족했다.29일, 박해철 후보는 박해철과더불어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 위원을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성지원단장은 박은정 선대위 여성본부장과 황은화 다문화본부장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박해철 후보는 “2021년 안산시가 발간한 성인지 통계를 보면, 우리 안산시(병) 지역이 위치한 단원구의 성비가 106.6명인데 반월국가산업단지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여성인구가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와 함께 여성의 전출인구가 남성 전
(김태현 기자) 김명연 국민의힘 안산시(병)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28일 오후 2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진행됐다.김 후보 선대위는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전 7시 안산시 신길동 샛뿔삼거리에서 출근길 인사 후 신길천 청소에 참여하고, 김명연 선거사무소 앞 '행복한 이동밥차'에서 급식봉사를 한 뒤 선부광장으로 이동해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김종석 외 8인)와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김재국 시의원을 비롯해 선거운동원이 총결집,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에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29일 15시 서정현 후보와 김명연 후보, 장성민 후보, 김진희 도의원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합동 유세를 통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이 날 합동 유세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여명이 넘는 지지자가 운집했고, 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국민의힘 송파을 배현진 후보도 함께해 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안산의 변화를 위해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고, 범죄자들이 정권심판을 논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과 정치 개
(홍연길 기자)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김태현 기자) 박해철 후보“LH한국토주택공사 출신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주민 맞춤형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성공시키고, 안산을 대한민국 미래형 최첨단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민주당 재건축원팀’의 구성원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안산시(병) 재건축 신속 추진 및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재건축 원팀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경기도 5개 노후 신도시 중 분당을 포함해서 도시활력을 위해 재건축 사업의 속도가 필요한
(김태현 기자) 오늘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김명연 후보(국민의힘/안산시(병))는 ‘1기 신도시 정비 대상’ 지역에 안산이 포함됨에 따라, 정부·여당의 정책 기조와 발맞춰 안산의 노후 주택과 산단 개발이 날개를 달 것임을 확신했다.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24.4.27. 시행) 공포를 통해 택지가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고, 면적이 100만 ㎡ 이상인 전 지역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특별법이 적용되면 재건축 시, 안전 진단을 면제받고
(김태현 기자)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본후보 등록을 마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부동을 찾았다.25일, 박해철 후보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부터 펜션단지 간담회, 행낭곡 경로당, 고랫부리 갯벌장터 방문, 생태관광마을협동조합, 농업인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날 일정은 거리가 멀어 소외되기 쉬운 대부동 주민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후보의 의중이 강력하게 반영돼 기획됐다.박해철 후보는 “많은 정치인이 대부동 발전을 약속했지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개발계획이 손바닥 뒤집
(정재형 기자) 김승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가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의 공사 시작을 챙기고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김 후보는 “22 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수원 트램이 최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에 반영된 데다가 동인선 공사가 장안구에서 본격 시작되면서 장안의 교통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도시철도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해당 공사인 ‘인덕원 ~ 동탄 복선전철 제 6 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는 총연장 3,163m
(정재형 기자) 다음달 총선에서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해결사 표어와 실질적이고 체험적 실리정치를 실현하는 국민의힘 수원시을 홍윤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오후 두시 금곡동에 위치한 필승캠프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태 전 국회의원, 이진숙 전 대전MBC사장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홍윤오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특히 이날 홍 후보는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 해결사’라는 선거캠페인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정재형 기자) 22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염태영 후보를 향해 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 이라고 질타 하고 이제라도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토론회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 한다 고 말했다.박후보는 지난 경기도 부지사 시절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갔음에도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밝히고 사과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다가오는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저의 22대 총선 불출마는 오직 대한민국과 안산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표명했다.이날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안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써 지난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주민분들과 살을 맞대고 민생만을 위해 달려온 소중한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랑스럽고 뜻깊었던 값진 일이었다.”라며 “그동안 대한민국과 안산갑의 낙후된 어려운 경제 상황 돌파와
(정재형 기자) 22일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경찰대 부지 내에 '용인 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공약 하고 정부와 원팀으로 인재육성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경기도 내에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가 절대부족 "현재 경기 남부지역 중학생들이 고교 진학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실제 경기도 보다 인구수가 적은 서울(938만명), 부산(328만명), 인천(300만명), 경북(254만), 경남(324만명)도 각각 2곳의 과학고가 있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용인시-교육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