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이혜숙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안산·병)는 28일 공식선거운동을 출격했다고 전해왔다. 이혜숙 후보는 선관위에 선거차량, 선거운동원 등록을 마치고 오늘 아침 안산역에서 오전 7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과 중도층 유권자의 분포가 약 40%에 달하고 강력히 지지받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유권자의 표심을 다잡으면 3파전으로 승부를 낼 수 있다고 전해왔다.이혜숙 후보는 “현장에서 유권자의 반응을 보면 한층 더 자신이 생긴다며” 민주당의 사당화와 정권심판론의 민심이 고조되고 있어, 양당을 견제
(정재형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이하 위원장 ) 이 수원시 장안구를 찾아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총리 시절 수원특례시 출범 도운 것처럼 5 구 만들기 위해 경륜·지혜 보태달라 고 말했다.김부겸 위원장은 30 일 오전 장안구 만석공원을 찾아 김 후보와 함께 만석공원 내 배드민턴 경기장 , 테니스장 등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 국무총리 시절 수원시민 여러분과 수원특례시 출범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 면서 “ 앞으로도 수원이 대한민국 미래산업
(정재형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QR코드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유권자와 쌍방향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있다.일반적으로 과거의 벽보나 선거공보물 등은 일방적인 정보 제공, 작은 글씨로 인한 가독성 문제를 불러왔다. 이는 유권자와의 소통을 배제한 태도로 읽히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는 부작용으로 작동했다.이원욱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유권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면서, 그 결과로 QR코드를 메인으로
(김태현 기자) 전날 청년지원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여성지원단을 발족했다.29일, 박해철 후보는 박해철과더불어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지원단 위원을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성지원단장은 박은정 선대위 여성본부장과 황은화 다문화본부장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박해철 후보는 “2021년 안산시가 발간한 성인지 통계를 보면, 우리 안산시(병) 지역이 위치한 단원구의 성비가 106.6명인데 반월국가산업단지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여성인구가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와 함께 여성의 전출인구가 남성 전
(김태현 기자) 김명연 국민의힘 안산시(병)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28일 오후 2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진행됐다.김 후보 선대위는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전 7시 안산시 신길동 샛뿔삼거리에서 출근길 인사 후 신길천 청소에 참여하고, 김명연 선거사무소 앞 '행복한 이동밥차'에서 급식봉사를 한 뒤 선부광장으로 이동해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김종석 외 8인)와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김재국 시의원을 비롯해 선거운동원이 총결집,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에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29일 15시 서정현 후보와 김명연 후보, 장성민 후보, 김진희 도의원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합동 유세를 통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이 날 합동 유세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여명이 넘는 지지자가 운집했고, 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국민의힘 송파을 배현진 후보도 함께해 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안산의 변화를 위해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고, 범죄자들이 정권심판을 논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과 정치 개
(홍연길 기자)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김태현 기자) 박해철 후보“LH한국토주택공사 출신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주민 맞춤형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성공시키고, 안산을 대한민국 미래형 최첨단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병 박해철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민주당 재건축원팀’의 구성원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안산시(병) 재건축 신속 추진 및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재건축 원팀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경기도 5개 노후 신도시 중 분당을 포함해서 도시활력을 위해 재건축 사업의 속도가 필요한
(김태현 기자) 오늘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김명연 후보(국민의힘/안산시(병))는 ‘1기 신도시 정비 대상’ 지역에 안산이 포함됨에 따라, 정부·여당의 정책 기조와 발맞춰 안산의 노후 주택과 산단 개발이 날개를 달 것임을 확신했다.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24.4.27. 시행) 공포를 통해 택지가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고, 면적이 100만 ㎡ 이상인 전 지역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특별법이 적용되면 재건축 시, 안전 진단을 면제받고
(김태현 기자)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본후보 등록을 마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부동을 찾았다.25일, 박해철 후보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부터 펜션단지 간담회, 행낭곡 경로당, 고랫부리 갯벌장터 방문, 생태관광마을협동조합, 농업인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날 일정은 거리가 멀어 소외되기 쉬운 대부동 주민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후보의 의중이 강력하게 반영돼 기획됐다.박해철 후보는 “많은 정치인이 대부동 발전을 약속했지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개발계획이 손바닥 뒤집
(정재형 기자) 김승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가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의 공사 시작을 챙기고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김 후보는 “22 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수원 트램이 최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에 반영된 데다가 동인선 공사가 장안구에서 본격 시작되면서 장안의 교통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도시철도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해당 공사인 ‘인덕원 ~ 동탄 복선전철 제 6 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는 총연장 3,163m
(정재형 기자) 다음달 총선에서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해결사 표어와 실질적이고 체험적 실리정치를 실현하는 국민의힘 수원시을 홍윤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오후 두시 금곡동에 위치한 필승캠프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태 전 국회의원, 이진숙 전 대전MBC사장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홍윤오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특히 이날 홍 후보는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 해결사’라는 선거캠페인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정재형 기자) 22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염태영 후보를 향해 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 이라고 질타 하고 이제라도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토론회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 한다 고 말했다.박후보는 지난 경기도 부지사 시절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갔음에도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밝히고 사과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다가오는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저의 22대 총선 불출마는 오직 대한민국과 안산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표명했다.이날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안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써 지난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주민분들과 살을 맞대고 민생만을 위해 달려온 소중한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랑스럽고 뜻깊었던 값진 일이었다.”라며 “그동안 대한민국과 안산갑의 낙후된 어려운 경제 상황 돌파와
(정재형 기자) 22일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경찰대 부지 내에 '용인 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공약 하고 정부와 원팀으로 인재육성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경기도 내에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가 절대부족 "현재 경기 남부지역 중학생들이 고교 진학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실제 경기도 보다 인구수가 적은 서울(938만명), 부산(328만명), 인천(300만명), 경북(254만), 경남(324만명)도 각각 2곳의 과학고가 있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용인시-교육지원
(김태현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서정현 후보(국민의힘 안산을)는 23일 안산시 월피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안산갑 장성민 후보와 안산병 김명연 후보를 비롯해 장경우 전 의원, 조원칠 원로회장, 김진희 도의원 후보 등 서정현 후보를 응원하기위해 많은 내·외빈과 시민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서정현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세를 과시하는 허례허식 선거문화보다는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의의를 두고, 개소식 이후에도 오후 늦게까지 시민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며, 성원과
(홍연길 기자)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조지연 후보는 “이제는 경산에 힘있는 새일꾼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 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통합키움센터 설립, 달빛어린이 병원 조성 △경산지식산업 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병) 김명연 후보(기호 2번)는 20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안산 반도체특성화고등학교 유치 ▲대부동 경기안산국제학교 ▲대부동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 ▲원곡초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 12일(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반도체특성화고등학교’ 유치를 통해 안산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첨단산업 인재 양성 도시브랜드 형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또한 대부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고급 교육 과정을
(김태현 기자) 서정현 후보는 2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안산시 교육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안산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전달한 정책제안서는 안산의 교육혁신을 위한 4가지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예술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돌봄교실 및 늘봄교실 서비스 확대 △안산시 통폐합 예정 학교를 활용한 직업체험센터 설립과 같은 안산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서정현 후보는 도의원 시절에도 경기도와 안산시 교육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관계자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안산의 올바른 교
(이인호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2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이번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충청권 대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