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5월 8일(화) 11시, 수원 노블레스웨딩홀 컨벤션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 위안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위안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여기계신 어르신들”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1,330만 도민들과 함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또
정부가 남북 접경지역에 현재 평양에서 사용 중인 전력의 2배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하는 ‘평화발전소’ 건설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북한 주요 공업지구에 인접한 해주·원산·김책시 등지에 북한의 산업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도 추진한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동서발전에서 제출받은 ‘발전 분야 대북 협력사업안’에 따르면 정부는 북한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중장기 협력방안을 수립했다.이 가운데 중기 협력방안으로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군 또는 비무장지대(DMZ)에 복합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는 지난 5월 4일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를 끝으로 계획된 제7대 고양시의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21회 임시회에서는 이윤승 의원의 특수교육지도사 미 배치에 따른 대책마련, 김운남 의원의 교육 및 체육관련 예산의 증액 편성 요청, 임형성 의원의 김포-관산 간 도로개설공사와 관련된 인근지역 교통체증 해소방안 등 5분 자유발언과 함께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등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기획행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8일간 운영된 제13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복주택의 운영 및 관리를 주택 관리공단에 일괄 위탁하여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정된 「포천시 행복주택 관리 및 운영 위탁 동의안」과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 구성과 심사사항을 상위 법령에 맞게 정비하기 위해 개정된 「포천시 지방재정 통합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회전교차로(청성교차로) 설치공사’, ‘가구 공동전시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포럼(회장 조광희)이 다문화가족 관련 입법정책에 관한 연구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일 ‘2018년 경기도의회 우수 연구활동단체’로 선정되었다. 2014년부터 제9대 경기도의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복지포럼은 2015년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효율적 운영’, 2016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등 매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도민 대상의 연구활동에 전념해 도정 발전을 선도하여 왔으며, 특히 2017년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관련 법령 분석 및 조례 제ㆍ개정 방안’
안산시의회가 지난 27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제7대 후반기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안산시 사무의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상임위 심의 안건 21건과 ‘안산시의회 4.16 세월호 참사 피해대책 마련과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소사원시선 원곡역 명칭변경 촉구 건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효율적인 청사관리를 위해 위임사무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 사무의 위임
김철민 국회의원이 30일 정부의 안산 대송단지 등 ‘간척사업 매립지 임시사용 용도 확대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간척지 임시사용은 작목 경작에 해당하는 경우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예술 공연, 축제, 전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용도로 임시사용이 가능해졌다.이번 정부가 발표한 규제개선은 김철민 의원이 안산 대송단지 등 전국의 간척지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표발의 한「농어촌정비법」이 지난 1월 30일에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았다.이와 관련해 김철민 의원은 지난 2월
내년 지방선거부터 선거일을 앞당기고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인수위원회 설치와 지방의회의원 당선인 연수를 명문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1일(화),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는 국회의원선거와 같이 그 임기만료일 전 5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의 설치 및 지방의회의원 당선인 연수 근거를 마련하는 「지방자치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퇴직할 때 소관 사무 일체를 후임자에게 인계하도록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는 5월 1일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상정안건으로는 「고양시 시청ㆍ구청 및 동주민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 동의안」등 4건 ,「고양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1건, 「제221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1건, 「2018년도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제1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4대 포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례 등 안건을 심의하고 집행부에서 추진 및 운영 중인 주요사업장과 시민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한다. 또한,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보상촉구특별위원회’와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촉구특별위원회’ 등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질문을 펼친다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부터 3일간 개회한 제23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권국상 의장은 “사업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중점적으로 보며, 군민의 재산인 예산이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집행부에서는 한정된 재정으로 편성되는 추경 예산인 만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군정 주요사업들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 25일(수) 15시 40분, 한국열린사이버대 9층 대강의실에서 ‘시련이 가르쳐 준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한국열린사이버대 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정기열 의장은 “고통과 시련은 성장의 밑거름이며, 성공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므로 실패를 하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올 3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에 임명된 정 의장은 오늘 특강에서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들과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진춘)는 지난 4월 24일 발생한 남양주시 별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정진춘 산업건설위원장과 이창희 의원, 이도재 의원, 박영희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26일 별내동 자동클린시설 사고현장에 방문하여 남양주시 관계자 등을 만나 사고 경위와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진춘 산업건설위원장은“남양주 지역 내에서 이러한 안전사고가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각종 공사현장 및 안전에 취약하거나 위험한 근로현장 등을 세세하게 점검하여 이러한
가평군의회 고장익 의장은 지난 24일 냉해 피해를 입은 상․조종면 소재의 포도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의 대책 설명과 함께 현재는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피해를 입은 포도 농가 농민들은 “지난 4월 7~8일 갑작스러운 저온현상으로 과수의 주간부 균열, 개화중인 꽃눈피해 등 농가에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하소연했다. 현장을 둘러본 고장익 의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걱정은 늘 하면서도 아직 대책을 수립하지 못해 이번 냉해 피해가 발생한 것 같
경기 시흥시의회 홍지영 의원이 26일 결산검사 주요사업 현장을 살폈다.지난 19일 시의회로부터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홍 의원은 내달 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홍 의원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잔디산업 육성 사업과 관련해 정왕동 맨땅의그린과 계수동 일대의 천연잔디 생산 현장을 찾아 추진성과를 직접 살피고 관계자와 앞으로의 운영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홍 의원은 “결산검사는 우리시 한해 예산이 적절히 쓰였는지 검증하는 과정인 만큼 꼼꼼히 살피기 위해 이번 현장 점검을 실시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25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개관 10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해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평택시서부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은 ‘평택시 서부권역 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천전략 탐색’ 이라는 주제하에 노인복지와 관련된 조사연구 발표와 패널과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이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면서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비를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 25일(수) 11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대강당(우만동 472-8)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정해균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난 한해 지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했다. 정 의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12만 회원들의 노력으로 식생활 개선은 물론 외식산업의 저변
저출산 극복 방안으로 자녀 수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추가로 지급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24일(화), 육아휴직 급여 산정 시 자녀 수에 따라 가산하여 차등 산정하도록 하여 육아휴직자의 소득을 보전하는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려는 취지의「고용보험법」을 발의했다. 국제연합(UN)은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이 1.3 이하면 초(超)저출산국으로 분류한다. 한국은 2001년 이후 16년째 초저출산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인구 정점(5,296만 명)에 도달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3일 15시 30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사진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첫 금메달을 안겨준 신의현 선수의 레이스는 전 국민에 감동을 선사하고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경기도의회에서 낮은 관심과 열악한 환경에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23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24일은 각 상임위 별로 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하고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6일 의결 후 폐회할 예정이다.권국상 의장은 “군민들의 피땀 어린 세금이 낭비 없이 오로지 군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검토와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밝혔다./하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