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거제시는 지난달 30일 거제식물원 정글타워 옆에 엄마 곰(높이 1.4m)과 아기곰(높이 1.8m) 한쌍의 곰 토피어리(Topiary)를 설치했다. 곰 조형물 주변에는 계절별 다양한 컨셉으로 식물을 전시하여 사계절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정글돔 내부 새둥지 포토존과 함께 거제식물원을 대표하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돈 기자) 함양군은 29일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와 주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함양읍 위천천을 비롯한 하천 등 공공용 수면에 다슬기 125만마리, 쏘가리 2만마리를 방류했다.
(이영돈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영돈 기자)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꽃밭에서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돈 기자)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가재골 체리농장에서 한 농민이 탐스럽게 잘 익은 체리를 첫 수확하고 있다.
(홍연길 기자) 지난해 10월 중순 파종을 시작으로 11~12월 정식(定植)을 거쳐 올해 처음 참외가 수확되어 출하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에 있는 경산맛난참외단지에서 수확된 참외가 올해 첫 출하됐다.이번에 출하된 참외는 10kg 1박스당 6~7만 원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경산 ‘맛난’ 참외는 특유의 향과 높은 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또한,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전체 40ha의 면적에 41 농가가 종사하고 있다.
(조민 기자)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면 봄꽃이 오기 전에 볼 수 있는 꽃이 있다.그 꽃은 바로 아프리카튤립나무(Spathodea campanulata)로 꽃이 만개한 모습이 마치 화염에 휩싸인 것처럼 보여서 ‘화염수’라고도 불린다.아프리카튤립나무는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지만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이며, 세계 3대 꽃나무답게 열정적인 색감으로 꽃은 봉황목보다는 훨씬 크다.아프리카 원산으로 식물분류상으로 능소화과이며, 가지 끝에 붉은 꽃송이가 모여서 피는데 꽃이 튤립을 닮아 아프리카튤립나무로 불린다. 열매에 들어있는 씨앗은 작고 얇은
(홍연길 기자) 지난 13일 20시경 울릉서면 남양1리에서 구암마을쪽 중간 지점에 도로상에 낙석이 떨어졌다. 다행히 차량 통행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수습을 위해 서면 면사무소와 파출소에서 출동했으며, 현장을 파악한 후 도로를 통제시켰다.도로는 14일 현재 응급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추가 낙석 발생이 없다면 오늘 내로 소통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민 기자) 요즘 올림픽 공원은 장미가 한창이다. 오월 장미가 구월 장미로 피어 있다.장미가 아름다운 올림픽공원도 긴 연휴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한다. 장미도 아름답지만 황금 코스모스가 만개를 해서 황금 꽃밭을 이루고 있다 .또 올림픽공원은 산책길 숲. 등이 잘되어 있어서 가족들 과 시간보내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주차의 번거로움 없이 더 잘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김태현 기자) 시흥갯골 공원은 시화방조제가 만들어준 천혜의 자산 갯벌공원이다.시화방조제 하구두뚝이 생기면서 바다가 육지로 변한 땅이며 과거의 갯벌을 그대로 살린 생태 공원이다.육지로 변한지 오래된 시흥 갯벌공원은 짠기 있는 땅에서 살수 없는 육상생물과 식물들이 갯벌 생태와 어우러져서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것, 이 공원은 최고 장점이다.경기도내면의 가장 큰 갯벌이고 염전을 옛것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원이다.염전과 만드는 모습, 실어 나르던 작은 기차 모양도 재현 해 놓았고 높은 전망대가 있다.전망대에 오르면. 갯벌공원을 모두 조망
(이명훈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8일 경기도청에서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및 대유행 방지 공동 대응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경기남부지방경찰청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1일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조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 SLC물류센터에서 화재진압상황을 보고받고 “사상자가 발생한 데다 건물 내 고립자가 있어 더없이 안타깝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