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주최로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취업과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특성과 수준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진행한다.설명회는 수원 아름학교(26~27일), 이천 다원학교(1일), 부천 상록학교(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4일), 고양 홀트학교(5일)에서 6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아름학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특수교사와 장애학생 학부모 400여 명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6월 25일(화) 경주여자중학교 도서실에서 자유학년제 창의인성 주제선택 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교사 대상 현장 맞춤형 경주교육지원청 지원 장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 장학은 전국 자유학기실천사례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한 부산 개금여자중학교 박원주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재발견’이라는 주제선택 활동 수업 및 융합수업 사례 특강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직접 ‘경주의 재발견’으로 수업을 재구성하고, 함께 토론하는 참여형 연수로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지난 25일 남부청사에서 비상근 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연수에는 기존에 활동해 온 시민감사관과 신규 위촉된(6월 1일자) 시민감사관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수는 올해 시민감사관 정원이 기존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감사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감사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실제 업무에 요구되는 다양한 감사기법과 사립유치원 특정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감사 업무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연수 주요 내용은 ▲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7월 19일부터 교사 60명을 대상으로‘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수업과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교원 역량이 교육자치와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좌우한다는 취지로‘시민교육 실천가’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강의와 사례발표 중심인 기본과정과 달리 프로젝트형 연수가 특징이며 2019년 처음 운영한다. 2018년 기본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주제별 고민과 기획을 함께할 수 있는 심화과정 개설을 요청한 결과다.심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6일 정년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 대상자는 총무과 조인수 조리실무사와 율곡교육연수원 최승천 사감이다.표창 대상자는 도내 공·사립학교(기관)에 근무하고 정년퇴직(예정)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올해는 총 598명에게 수여된다. 표창 수여는 대상자의 정년 퇴직월에 맞춰 연간 4회(학교는 2월, 8월, 기관은 6월, 12월) 실시될 예정이다.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표창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퇴직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5일(화) 관내 초‧중‧고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살예방[생명사랑]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학습장애 바로알기”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유성훈 정신과 전문의(행복주는 의원 원장)을 모시고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공부와 직결되는 인지능력,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부모가 자녀의 집중력과 학습동기를 높일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부모-자녀와의 관계가 학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학습장애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6월 25일(화) 홍성군 학부모와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교육감과 홍성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참학력 공감 콘서트’를 홍성문화원에서 실시했다. 참학력이란 ‘튼튼한 기초학습의 토대 위에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삶의 길을 찾고 덜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힘을 키우는 교육’을 말한다. 더운 여름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여는 마당(현악 4중주)’으로 시작된 참학력 공감 콘서트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하 교육감)이 첫 특강을 해주었다.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은? 아하
영암전자과학고(교장 김을식)가 전문 기능인력 양성이라는 특성화고 설립취지에 부합한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영암전자과학고에 따르면, 전기전자분야 도제교육 거점학교인 영암전자과학고는 올해 실시된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3학년 학생 50명이 대거 합격했다. 자격증 별 합격자 수는 전기기능사 7명, 전자기기기능사 24명, 승강기 기능사 4명, 정보기기운용 기능사 3명, 한국사검정능력시험 2명, 워드프로세서 10명 등이다. 이는 3학년 전체 학생 36명의 139%로, 모든
저동초등학교(교감 강천원)는 2019년 6월 25일(화) 강당 및 도서관에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여성과학기술인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미있는 과학용품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과학기술 마인드를 확산하고 다양한 과학분야에 접근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미래 융합과학 인재 양성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여성과학기술인 과학탐구교실에서는 전자기학과 기초물리학에 관한 과학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마그넷 스피커 만들기를 통하여 전자의 흐름과 소리의 기본 개념을 직접 체험하면서 과학적인 원리를 잘 이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부터 학생의 소질․적성에 따라 다양하고 심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고를 대상으로 교과중점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과중점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2020년부터 고교학점제 일반고 기반조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특정분야에 소질과 적성이 있는 학생이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 교과 관련 과목을 다양하게 개설·운영하는 학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2개 학교를 교과중점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고, 교과별로는 과학 4교, 체육 2교, 융합 6교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6월 25일(화),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거창의 작은 학교 살리기에 관심이 많은 학교와 함께 “학교 속 마을교육 공동체”를 주제로 작은학교를 살린 윤일호 강사를 모시고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연수는 ‘학교 속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는 사례를 통해 2019학년도 과대과밀학교를 해소에 기여하고,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거창 관내 학교 교장, 교감, 일반 교사까지 약 50여명이 참가하여 초여름의 더위를 삼킬 정도로 연수회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윤일호 강사는 마을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용)은 지난 24일(월) 예산지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보는 사제동행 역사탐방을 윤봉길청소년단 및 교원동아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 잊혀졌던 예산지역내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선현들의 애국정신과 독립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참가자들은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예산동학농민혁명기념탑, 김한종의사기념관, 최익현선생 묘소, 대흥동헌 등을 탐방하며 주어진 미션과 활동지를 수행하였다. 특히 향토사학자 강희진씨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