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5월 27일 부시장 주재로 안양시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시민생활과 밀접한 건의과제 3건을 개선키로 했다.이날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2015년 규제개혁 추진상황 경과 청취와 함께 부서 발굴과제 7건에 대한 심의 결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규제 과제를 중심으로 규제개선이 시급한 3건에 대하여 규제폐지 1건, 규제완화 2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상정된 주요안건으로는 ‘최저고도 제한지구 완화’,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납부절차 개선’, ‘불법주차차량 견인민원 불편해소 방안’,‘신청서 없는 민원실 운영’, ‘반려동물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시에서 전국의 뇌섹녀, 뇌섹남을 공개 수배 중이다.시는 29일 책 읽고, 토론 좀 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뇌섹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남학생, 나도 뇌섹녀라고 자신하는 여학생 모두 참여 가능(휴학생 포함)하며, 우승자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장학금 200만 원까지 거머쥐며 모두의 부럼을 살 수 있다.‘책 읽는 군포’에서 개최하는 대학생 독서토론대회는 올해가 3회째로 첫 대회에서는 한동대 주재용 학생이, 2회 대회에서는 명지대 한소희 학생이 독서토론
(광명=박승봉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실시하고 있는「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증상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하는 숲 체험 사업으로 지난 4월에 1기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부터 2기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위해 광명교육청과 관내 초등학교에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 110명을 추천받았는데 이는 전년보다 275% 증원된 수치이다.2기 과정은 지난 30일 광명시보건소 대회의실에
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으로 국비 5천 2백만 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 1억 4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100세 시대를 대비한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것으로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배우고·즐기고·나누고·돈버는」 시민 평생학습 행복곳간,
(수원=김재남 기자)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해 몽골에서 조림사업 등을 추진해온 염태영 수원시장이 몽골 자연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정부로부터 훈장인 ‘자연환경 지도자상’을 받았다. 훈장 수상은 지난 30일 몽골 튜브아이막 에르덴솜 ‘수원시민의 숲’ 조림지에서 이뤄졌으며, 시상은 염 시장을 대신하여 몽골을 방문한 이재준 제2부시장이 받았다. 또한 최중한 (사)휴먼몽골 사업단 이사장도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몽골 ‘수원시민의 숲’ 식목행사에 참여한 수원시 공직자, 아주대 학생, 휴먼몽골사업단 회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김종억 면장(58, 지방행정사무관)이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105가지 규칙을 담은 ‘인생운전 안전신호등’을 발간해 화제다. ‘인생운전 안전신호등’은 210여 페이지 6장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저자가 우리의 자동차 문화에 대해 보고 느낀 점과 교통공학 분야 박사과정을 이수하면서 이론적으로 탐구한 바를 단문 형식으로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자동차를 잘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이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안전운전에 관한 각종 통계와 사례를 들어 운전 습관을 되돌아보게 한다. 실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26일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로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국 10개의 센터를 지정하였으며, 김포시는 장기동에 위치한 『고용복지+센터』에 입주해 하반기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새일센터’는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취업의지가 미약하게나 직장생활 도전에 어려움을 겪는
(부천=이원희 기자) 부천시는 29일 시청사 내부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옮겨 개소했다. 통합관제센터는 면적 155㎡에 관제실, 견학실, 경찰관실, 전산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방범 CCTV 5,445대와 재해예방 등 기능별 CCTV 2,437대를 통합 관제하게 된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032-625-2112 단일번호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센터에는 관제인력 20명과 경찰관 등 공무원 6명이 365일 24시간 상주 근무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112 종합 상황실이나 순찰 차량에 즉각 통보할 수 있는 체제도 갖추게 된다
(하남=이상민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5월 27일 하남시를 방문한 송석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에게 신팔당대교(창우대교) 건설을 현재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변경요청하여 4차선으로 변경이 가능하게 됐다.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이 시장의 건의로 송 청장은 그 자리에서 추진부서에 전화를 해 현재 추진 중인 「팔당대교~와부간 도로건설공사」에 포함된 신팔당대교(창우대교) 건설과 관련해 하남시의 급격한 인구증가 및 외부 유입 교통량 증가 등을 고려하고 현재 검토 중인 왕복2차선이 아닌 왕복4차선으로 변경토록 지시했다.송 청장은 면담이
(구리=김기철 기자)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개별공시지가 23,556필지에 대해 29일자로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결정ㆍ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필지의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지가를 산정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한 것으로 향후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구리시의 개별공시지가를 살펴보면, 평균 상승률은 전년대비 3.3%이며, 가장 지가가 높은 곳은 수택동 돌다리 인근 404-5번지로 전년보다 247,000원 상승된 8,355,000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012년 10월 발대식 이후 2년 7개월 만에 양평읍 양근로에 있는 구)보건소 건물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8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 회장 및 운영위원, 관계 공무원,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원범희 안전총괄과장은 이날 개소식 축사에서 “미국의 재해봉사협의회, 일본의 수방단처럼 방재 선진국에는 민간중심 자율방재조직이 활성화돼 있다”며 “양평군도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가진 지역자율방재단이 각종 재난현장 출동 및 재해 우려 지역 예찰활동으로
양평군 행복돌봄과는 지난 2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에서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취약계층 5천여 가구를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양평군의 경우 면적이 매우 넓어 12개 읍․면별로 구역을 나눠 전문 간호사를 지역담당제로 지정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은 현재 1천5백여 명으로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방문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