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 지역 고객을 위한 차량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 긴급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또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에 침수나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점검도 진행한다.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하고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리 비용
▲ 사진설명 : KT 우면동 연구센터에서 연구원이 KT 블록체인 전자문서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KT 제공)KT는 제2의 인터넷 혁명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으로 금융 혁신을 주도한다.5일 KT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전자서명 이미지(Electronic data & Signature Capture, 이하 ESC)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BC카드에 적용했다.블록체인(Block Chain)은 거래내역 정보를 중앙 집중형 서버에 보관하는 것이 아닌 블록(Block) 단위로 분산, 보관하여 데이
▲ 사진설명 : KT와 노조에서 진행한 베트남 글로벌 봉사활동의 영상상봉 행사에서 베트남 현지 가족들이 한국에 사는 가족들과 영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KT 제공)KT와 노동조합은 지난 25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일 KT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온 베트남 여성과 현지 가족들에게 영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37가족 340명이 영상으로 가족 상봉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설명 : KT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으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5월 싱가포르 커뮤닉아시아 2017 전시회에서 KT와 중소협력업체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2014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게 되어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
▲ 사진설명 : KT는 자동차엘엔씨와 자동차 정비소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차량번호 인식 기능 연계 영상보안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T 제공) KT는 자동차정비솔루션 전문기업인 자동차엘엔씨와 자동차 정비소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량번호 인식 기능 연계 영상보안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KT의 영상보안 서비스와 자동차엘엔씨의 차량정비 소프트웨어 ‘카마이닝’ 연동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정비소 보안환경 개선을 하는 것이다.시스템 연동으로 정비소에 설치된 CCTV가 차
KT는 올레폰 안심플랜의 ‘부가가치세’ 환급이 2개월 동안 약 150만명의 고객에게 이뤄졌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약 20% 환급이 진행됐다. 26일 KT에 따르면 올레폰 안심플랜은 핸드폰 분실, 도난, 화재, 침수, 파손 등 사고발생시 기기변경 및 파손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로서, 이를 ‘이동통신 부가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부가세를 납부해왔다. 그런데 지난해 8월 금융당국의 본 서비스를 ‘보험 서비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유권해석에 따라 과세당국에 환급 추진 관련 판단을 요청했다. 이에 과세당국은 KT에
▲ 사진설명 : 한 모델이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국내 자동차업계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일제히 줄며 고전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에 각종 신차를 투입하며 판매 목표 달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25일 자동차산업협회, 수입자동차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자동차 시장 합산 판매량은 73만4241대로 1년 전보다 1.4% 감소했다.국내 완성차업계는 판매량이 63만9844대로 전년 대비 1.7% 감소한 반면 수입차 시장 규모는 올해 9만4397대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에
▲사진설명 : KT 모델들이 인공지능 기반 챗봇 기능인 ‘톡 검색’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제공)KT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고객센터 앱에서 지난해 10월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의 ‘톡(Talk) 검색’ 기능 사용자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월 70만 명을 돌파했다. ‘톡 검색’은 KT가 자체 연구개발해 국내특허로 한국어 처리 기술이 적용된 챗봇(ChatBot·대화 로봇) 기능으로서, KT의 빅데이터 분석 기법, 방대한 지식 DB와 합쳐져 고객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처리 가능하다.23일 KT에 따르면 챗봇과
▲ 사진설명 : LG전자 2분기 실적이 프리미엄 가전의 매출 신장 등에 따라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 지속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의 호조에 따라 2분기 잠정 실적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2분기 실적은 가전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호조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OLED TV를 포함한 하이엔드 TV 판매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LCD 패널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OLED TV와 대면적 UHD TV 판매량의 확대
▲사진설명 : KT 직원이 중소기업 협력사 직원들과 5G 중계기와 기지국을 연결해 5G 데이터를전송하는 테스트 진행하고 있다. (사진=KT 제공)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선보일 5G 시범 서비스에 활용될 5G 중계기 개발과 평창 5G 규격을 준수한 기지국과의 연동에 성공했다.21일 KT에 따르면 5G 중계기는 빌딩 내부에서도 안정적인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로서, KT와 중소기업 협력사가 지난해부터 1년여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해왔다.현재 4G(LTE) 환경의 디지털 광중계기를 5G 네트워크에 적용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및 노후에 대비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공제)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대표 사회안전망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2007년 9월 출범 10년만에 이룬 성과로서 일본의 유사제도 ‘소규모기업공제제도’가 100만 가입자 돌파에 15년이 걸렸고, 전문기관인 보험개발원이 100만 가입자 달성에 19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 것을 감안 할 때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성남산업진흥재단이 딥 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공동으로 독창적인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기술 창업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7월 21일부터 3일간‘린 스타트업 캠프’를 개최한다.성남시 분당구 킨스타워에서 3일간 진행되는‘린 스타트업 캠프 2017’은 새로운 기술 도전을 선언한 전국의 창업 5년 이하 창업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린 스타트업 캠프 핵심은‘Tech-Product-Market’이다. 고객 니즈 탐색 과정을 거치고 시장에 대한 잘못된 가정을 빠르게 보완하여 기술 가치가 극대화되는 최적 적용처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