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재형 기자) 경남도는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1시 의령전통시장(의령군 의령읍 소재)에서 의령군과 함께 안전신문고 홍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의병제전 기간 중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날을 택하여 의령군, 경남재난안전네트워크, 의령군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게 되며, 생활주변 안전위해요소 신고 통합 포털인 안전신문고를 집중 홍보하고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을 펼칠 계획이다.도민들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
(경남=정재형 기자)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수)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거제면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참여한 학생들의 학년 및 연령을 고려하여 초등학생 은 뉴스포츠활동 등의 체육 프로그램과 중․고등학생은 발야구, 축구, 피구 등의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초․중․고등학생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
남해군은 21일 오후 2시 남해마늘연구소 회의실에서 어려운 지역 농업 환경을 극복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 부여 방안을 모색하고자 농업발전토론회를 열었다.지역의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로서 남해군이 주최하고, 농어업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행정과 민간에서 각각 제시한 ‘남해 농업의 현 주소! 대책은 없는가!’ 와 ‘남해농업의 진단과 대안’ 이란 주제로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방안을 상호 협의하고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박영일 군수, 박춘식 도의원, 박광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군의원, 농업인 단체, 농
항공MRO(유지·보수·운영)사업 사천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무운영위원회 제5차 회의가 4. 21일 KAI 에비에이션센터에서 열였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홍준표 경남지사-송도근 사천시장-하성용 KAI대표이사가 체결한“항공MRO 사업 추진 양해각서”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1월부터 실무운영위원회가 가동되었다.그동안 실무운영위원회는 3자간 합의각서에 입각하여 국토교통부 제출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MRO 사업 부지 조성, 사천공항 활주로 사용 등 MRO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 서로의 요청사항을
(함안=정재형 기자) 함안군민의 화합 대축제인 군민의 날·제28회 아라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아라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무리 점검인 ‘아라제 최종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보고회에는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기관단체장, 아라제위원회 위원, 수박축제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행사 추진계획 보고 및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이 있었다.차정섭 군수는 “이번 아라제는 이전에는 없었던 참신하면서도 군민 모두가 참여할
(의령=정재형 기자) 2015년 제28회 의령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22일~26일까지 5일간 의령읍 무전리 전통농경문화 테마파크 의령민속소싸움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의병제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소싸움대회는 전국 총 250여두의 싸움소가 출전해 22일 오전 계체 및 조 추첨을 하고 오후부터 3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예선경기를 시작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특히 전국의 우수싸움소가 많이 출전하여 체급별로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며, 관람객들에게는 송아지 2마리, 자전거, 농·특산물이 경품으로 제공된다.또
(경남=정재형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 정보문화 확산과 ICT 융합을 통한 경남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사)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김종배, 이하 경정농)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ICT능력을 겨루고 자랑하는 ‘제5회 경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가 4월 22일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는 회원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 현장에서의 정보기술 접목 사례와 작품 관람, 그리고 사전 심사를 거친 6개 분야의 정보화경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분야별 경진 대상 수상자는
(경남=정재형 기자) 경남도내의 한 교회 목사 A씨는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 옆 공사장 소음 때문에 예배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목이 쉴 정도의 큰 소리로 예배를 드려야 했던 A씨는 참다못해 경상남도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환경분쟁조정 무료서비스를 신청하였고, 현장소장으로부터 매주 일요일 공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후에야 예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경남도는 이처럼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선도과제 50개’를 행정자치부에서 국민심사단(100人)의 직접 투표를 거쳐 선정해 발표했는데,
울산지역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후 여가생활로 문화예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연령 특징별 세분화 정책 마련, 특화 교육프로그램 신설, 선호 장소의 거점화 등 정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울산발전연구원(원장 황시영) 창조경제연구실 김상우 박사는 22일 발간한 ‘울산지역 베이비부머 은퇴 후 여가생활을 위한 문화예술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역 베이비부머세대의 특징과 여가활동 경향, 정책방향 등을 다뤘다.보고서에서 김 박사는 지난 2013년 현재 40세 이상 중장년을 포함한 울산의 베이비부머세대는 전체 인구의
울산시는 4월 22일 오후 3시 롯데호텔 앞에서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버스 안내양’이 등장하는 이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울산YWCA(회장 문상순) 회원들이 참여하여 1970 ~ 80년대의 시내버스 안내양 유니폼을 입고 시내버스(롯데호텔→시청)에 탑승하여 승객들에게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 리플릿과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나눠주며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홍보한다. 한편, 울산시는 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22일을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로 정해 시내버스 이용 승객에게 요금할
울산시는 4월 22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시자율방재단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구·군 단체장, 시의원, 구·군 의원, 자율방재단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임원 위촉장 수여,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중구지역자율방재단 최판희 단원 등 6명이 수상한다. 자율방재단은 ‘우리 지역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책임의식과 주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 여건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주민들 스스로 생활주변의 위
4대 전략, 13개 실행 과제로 짜여 울산 통계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전략’이 제시됐다. 울산시는 4월 22일 오후 2시 이지헌 행정부시장실에서 울산시 통계 인프라 강화를 위해 실시한 ‘울산 지역 통계 컨설팅 결과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통계 컨설팅’은 국가통계 총괄 기관인 통계청이 지자체의 지역정책수립에 필요한 중장기 통계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연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보고회 자료에 ‘울산통계 발전 전략’은 ‘통계를 기반을 신뢰받는 울산시정 추진’ 비전으로 ▲울산
(경남=정재형 기자) 경남도는 22일부터 28일까지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을 설정하여 도민들의 삶을 저탄소 친환경생활로 견인하기 위해 함께해서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을 다채롭게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매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전후한 일주일을 도민의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의식 함양을 위한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첫째 날인 22일 오후 1시 30분 부터는 도청 서편주차장에서 자동차 제작사 기아, 쌍용, 한국지엠, 현대자
사천시가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시는 올해 착공 예정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시민들과 지역 사회가 주체가 되는 새로운 관광개발 모델을 찾기 위해 이같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시정에 반영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실안 관광지나 비토 관광지가 민간 자본의 유치가 되지 않으면서 수년 동안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기존의 관광개발의 한계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관광개발의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이번에 대대적으로
경남 남해군의 따스한 봄날, 향토장학금 기탁 훈풍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는 남면 홍현 어촌계(어촌계장 김경진)와 구미 어촌계(어촌계장 송영문)에서 각각 100만원씩, 상주면에 거주하는 임우연 씨가 15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면 홍현 어촌계는 20일 “군이 역점 추진하는 해삼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하나인 해삼씨뿌리기 사업으로 올해 생산량 증가 및 주민소득 향상에 대한 큰 도움이 돼 지역후학 양성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이어 같은 날, 구미
(의령=정재형 기자)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한, 삼성의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가가 제43회 의병제전을 맞아 4월 21일부터 개방된다.의령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호암 생가는 관람객의 안전과 건축물 보호를 위해 지난해 5월 시설보수를 시작하여 그동안 공사를 진행해오다 최근 보수가 완료됨에 따라 개방한다고 호암재단은 밝혔다.군은 이번 개방으로 그동안 개방 시기를 문의해왔던 많은 관광객들이 의병제전 기간 중 호암생가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휴일에는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는 부잣길을 걸으며 부자 의령의 부자 기운을 듬뿍 받아 가는
(함안=정재형 기자) 함안군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비우Go 채우高 함께하는 행복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상반기 비우Go 채우高 행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함안보건소 뒤편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새마을협의회 함안군지회가 주최하고 함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관내 여러 사회단체가 후원, 참여했다.이날 행복나눔행사에는 지역주민, 기관,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생필품, 의류 및 도서 등 수집한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 뿐 아니라 떡국, 전 등 먹거리 장터 및 음악공연을
(경남=정재형 기자) 20 대총선을 1년 앞으로 두고 경남지역에서는 100 여명의 출마 예상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출마 예상자들이 사무실 개소식을 여는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경남지역 의석수 16석중 15석을 차지하고있는 새누리당은 자신들의 텃밭인 경남지역을 사수하기위해 치열한 공천경쟁과 검증을 위해 힘을 쓰고있고 새정치민주연합도 강세로 알려진 김해 양산 지역에서 일 명 낙동강 전선을 형성해 배수의 진을 치고 총선구도를 유리하게 만들려는 움직임을 나타내 보이고있다. 경남 지역의 총선 이슈로는 새누리당의 공천에 촞점이 마춰지
울산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Earth Hour Ulsan 전등 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시간은 4월 22일(수)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이다. 참여 공동주택은 울산지역 읍면동별 1개소 총 48개 공동주택 1만 5,677세대로써, 중구 학성동 파란들 아파트 등 13개 아파트, 남구 신정1동 크로바 아파트 등 14개 아파트, 동구 남목1동 목화아파트 등 9개 아파트, 북구 농소1동 호계주공1단지아파트 등 7개 아파트, 울주군 언양읍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4월 2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자문위원, 관련 연구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중 호선에 의한 위원장 선출,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건립규모, 콘텐츠 등에 대한 전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건립 계획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