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청계상가와 대림상가 일대가 도심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4, 3-5, 3-6, 3-7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대상지역은 중구 입정동 2-4번지(3-4구역), 산림동 250-1번지(3-5구역), 입정동 97-4번지(3-6구역), 산림동 275-3번지(3-7구역) 일대 1만559㎡이다. 청계천과 청계상가, 대림상가 등이 위치한 이곳은 공구, 조명, 건축자재, 주방기구 등 소규모 상가들이 몰려있다. 70~
서울
관리자
2015.01.0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