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부터 3일간 개회한 제23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권국상 의장은 “사업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중점적으로 보며, 군민의 재산인 예산이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집행부에서는 한정된 재정으로 편성되는 추경 예산인 만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군정 주요사업들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 25일(수) 15시 40분, 한국열린사이버대 9층 대강의실에서 ‘시련이 가르쳐 준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한국열린사이버대 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정기열 의장은 “고통과 시련은 성장의 밑거름이며, 성공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므로 실패를 하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올 3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에 임명된 정 의장은 오늘 특강에서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들과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진춘)는 지난 4월 24일 발생한 남양주시 별내동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정진춘 산업건설위원장과 이창희 의원, 이도재 의원, 박영희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26일 별내동 자동클린시설 사고현장에 방문하여 남양주시 관계자 등을 만나 사고 경위와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진춘 산업건설위원장은“남양주 지역 내에서 이러한 안전사고가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각종 공사현장 및 안전에 취약하거나 위험한 근로현장 등을 세세하게 점검하여 이러한
가평군의회 고장익 의장은 지난 24일 냉해 피해를 입은 상․조종면 소재의 포도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의 대책 설명과 함께 현재는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피해를 입은 포도 농가 농민들은 “지난 4월 7~8일 갑작스러운 저온현상으로 과수의 주간부 균열, 개화중인 꽃눈피해 등 농가에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하소연했다. 현장을 둘러본 고장익 의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걱정은 늘 하면서도 아직 대책을 수립하지 못해 이번 냉해 피해가 발생한 것 같
경기 시흥시의회 홍지영 의원이 26일 결산검사 주요사업 현장을 살폈다.지난 19일 시의회로부터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홍 의원은 내달 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홍 의원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잔디산업 육성 사업과 관련해 정왕동 맨땅의그린과 계수동 일대의 천연잔디 생산 현장을 찾아 추진성과를 직접 살피고 관계자와 앞으로의 운영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홍 의원은 “결산검사는 우리시 한해 예산이 적절히 쓰였는지 검증하는 과정인 만큼 꼼꼼히 살피기 위해 이번 현장 점검을 실시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25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개관 10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해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평택시서부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은 ‘평택시 서부권역 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천전략 탐색’ 이라는 주제하에 노인복지와 관련된 조사연구 발표와 패널과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이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면서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비를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 25일(수) 11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대강당(우만동 472-8)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정해균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난 한해 지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했다. 정 의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12만 회원들의 노력으로 식생활 개선은 물론 외식산업의 저변
저출산 극복 방안으로 자녀 수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추가로 지급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24일(화), 육아휴직 급여 산정 시 자녀 수에 따라 가산하여 차등 산정하도록 하여 육아휴직자의 소득을 보전하는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려는 취지의「고용보험법」을 발의했다. 국제연합(UN)은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이 1.3 이하면 초(超)저출산국으로 분류한다. 한국은 2001년 이후 16년째 초저출산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인구 정점(5,296만 명)에 도달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3일 15시 30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사진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첫 금메달을 안겨준 신의현 선수의 레이스는 전 국민에 감동을 선사하고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경기도의회에서 낮은 관심과 열악한 환경에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23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24일은 각 상임위 별로 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하고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6일 의결 후 폐회할 예정이다.권국상 의장은 “군민들의 피땀 어린 세금이 낭비 없이 오로지 군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검토와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밝혔다./하호정 기자
의정부 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 행사를 위해 방한한 JCI - JAPAN 와카야마(WAKAYAMA) 회원들이 지난 4월 20일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했다. 야스히로 모리시타 이사장 등 35명으로 구성된 JCI –JAPAN WAKAYAMA 회원들과 의정부청년회의소 이문규 회장 등 회원 10명은 본회의장 등 시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의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박종철 의장과 임호석 의원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박종철 의장은“오랜 기간 동안 의정부 JC와 와카야마 JC가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기본이념으로 꾸준
안산시의회 ‘4.16 세월호 참사 피해대책 마련과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8일 의회 제3상임위실에서 결과보고회를 갖고 지난 4년간의 활동 내용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2014년 7월 구성돼 활동을 시작한 특위는 그 동안 ▲세월호 특별법 제정 기여와 ▲4.16 참사 피해극복 대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세월호 피해 가족의 위안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지역경제활성화 특위와의 연계 운영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 노력 등을 기울여 왔으며, 이날 채택된 보고서에도 이러한 내용들이 중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