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9일 김현정(평택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질적 향상을 적극추진 해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기반을 닦겠다 고 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했고. 이들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축사를 맡아서 자리를 메운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재형 기자)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을 확정 한 국민의힘 김현준(수원갑)·방문규(수원병)·홍윤오(수원을)·이수정 예비후보(수원정)를 비롯해 수원무에서 김원재·박재순 예비후보와 함께 수원특례시 영통구청 사거리, 지동못골시장 등을 연이어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당의 이점을 역설했다.한 위원장은 지동못골시장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지자체의 재정은 한계가 있다 며,지역 문제에 대해 정부가 직접 재원을 투입해 해소할 수 있는 법률 을 만들겠다 고 말 했다.그는 또 기자들과 만나 “과연 민주당이 수원에서 무엇을
(하호정 기자)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5인이상 사업장 확대와 관련해 농업인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방 의원은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른 준비에 대해 도지사에게 질의 했다. 방 의원은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확대로 전국 83만7000여 사업장에서 일하는 800여만명의 근로자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의 테두리 안에 들어오게
(김태현 기자) 오는 13~14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 국민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고영인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시작되었다.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고영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17대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을 역임한 제 전 시장은 어제(8일) 오전, 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인물은 고영인 예비후보 뿐”이라고 말하며 고 후보의 손을 들었다. 이번 제 전 시장의 공개 지지로 고영인 예비후보는 기존 단원갑 지역을 넘어선 지지세 확장이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제종길 전 시장의 지
(김기철 기자) 포천시의회,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애경, 이하 특별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방문하여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수요처와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드론 관련된 모든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론 전문 행사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드론에 대한 정책 방향과 기술 발표 등
(김기철 기자) 양주시의회는 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방문해 양주시민의 호소문을 직접 전달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적기 준공을 건의했다.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과 정현호 의원은 이날 오전 세종시 대광위를 찾아 김수상 대광위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과 면담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해 대광위가 적극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양주시민들은 호소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와 의정부시의 ‘장암역 관리·운영주체’에 대한 이견이 조율되지 않는다면 간절히 기다리던 도봉산-옥정 전 구간의 개통 지연은 불
(김기철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의정부도시공사 출범식에 참석했다.출범식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공사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도시공사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사 설립경과보고, 의정부도시공사 영상 시청, 김용석 공사 사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의 축하 말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공사가 시설관리 위탁대행 사업과 지역 현안에 부합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
(김기철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이인호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김태현 기자) 의왕시의회 김태흥, 박현호, 서창수, 한채훈 의원 등 4명의 의원들은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사업 보류’ 보도 관련 진상규명 및 긴급현안질문을 위한 임시회 본회의 소집을 요구했다.시의회 의원 4인은 4일 오후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관련 보도에 대한 진상규명과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시의회 집회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본회의 소집요구를 대표발의한 한채훈 의원은 “민관합동법인인 의왕백운PFV 관계자발 공공기여 관련 언론보도가 백운밸리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소지가 매우 커 보인다는
(김태현 기자)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3~14일로 예정된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을)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병) 전략공천 및 안산(을) 지역에서의 3인(고영인, 김철민, 김현)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갖고 불가피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 이하 인삼특위)’는 지난 5일 4차 회의를 열고, 2024년 충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특위 위원들은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김석곤 위원장(금산1‧국민의힘)은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수삼 소비확산을 위한 제품 및 기능성 증진 기술 개발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김복만 위원(금산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은 6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 도유지에 대한 매수‧매각 절차 간소화와 도민의 요구를 수용하는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치단체 공유재산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및 전략적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먼저 정 의원은 “충남도민의 생계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공유재산이라는 넘어야 할 큰 산이 남아 있다”며 “충남도에서 도유지가 가장
(김태현 기자) 경기 안산(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경선투표를 앞둔 가운데 안산시 청년지지자 20인이 서정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MZ세대 안산 청년 20여명은 5일 오후 서정현 후보캠프를 방문하여 지지선언대회를 갖고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이들은 “후퇴한 안산 지역은 젊은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보통사람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서정현 예비후보야말로 적임자 같고 우리 청년들도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이
(하호정 기자)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5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예산 수암산과 홍성 용봉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할 것과 가야산‧칠갑산‧대둔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 방 의원은 “우리나라는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힐링체험 등 숲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29개소의 도립공원을 지정‧관리하고 있다”며 “이미 충남에 지정되어 있는 3개의 도립공원 외에 예산과 홍성에 있는 수암산과 용봉산을 묶어 도립공원을 지정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러면서 “택리지에서 ‘신이 내
(김태현 기자) 경기 안산(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경선투표를 앞둔 가운데, 5일 안산시 전직 시도의원들이 서정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9일 국회 선거구 획정으로 기존 상록(을)과 단원(을) 지역 일부가 통합되며 새롭게 안산(을) 지역구로 재편된 가운데 2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서정현 후보를 포함한 3자 경선을 발표했다.이런 가운데 안산시 전직 시도의원 8명이 서정현 예비후보(前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 지지를 선언하면서 경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지선언 대표로 나선 안산시 한국노총 의장 출신인
(하호정 기자)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쇼핑약자’를 위한 ‘충남형 이동 슈퍼마켓’ 시범운영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이농현상과 초고령화가 가속된 농어촌지역은 대중교통은 물론 지역 내 소규모 식료품점까지 사라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쇼핑 약자들은 두부 한 모, 계란 한 줄 구입조차 쉽지 않다”며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농어촌지역 쇼핑약자를 위한 차별화된 충남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충남의 총 행정리 수
(이인호 기자)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제345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대일 의원은 “도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데 있어 노후 옥내수도시설은 녹물과 수질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어 왔다”며 “지원방식을 확대하고, 지원 우선순위를 조정하여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를 촉진하고자 한다”고 조례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현행 조례는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방안으로 ‘갱생’과 ‘교체’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행 방식으로 사업추
(김기철 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5일(화)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9건까지 총 16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동
(김성이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4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이하 노인회)와 정담회를 열었다.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노인회 회원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인회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 및 개청 계획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장수축하금 조례 제정 ▲어르신 주차 구역의 효율적 운용 대책 ▲경로당 회장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이에 시의원 모두는 “의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