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다시 한번 국내 휠체어펜싱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홍성군에 따르면 2022년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 결과 총 8명 중 4명이 홍성군 선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휠체어펜싱 국가대표는 남자 5명, 여자 3명 등 총 8명으로, 이 중 조영래(남, A등급), 권효경(여, A등급), 김동훈(남, B등급) (이상 홍성군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건완(남, A등급, 홍성군 장애인펜싱협회 소속) 등 4명이 홍성군 선수이다.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올해 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해
지역스포츠
하호정 기자
2022.01.2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