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김태현 기자)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신상석)는, 전국을 무대로 노래방 업주 상대 불법영업을 빌미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동네조폭’ 한(52)씨, 이(40)씨 2명을 검거·구속하였다.한씨 등은, ‘15. 4. 10. 01:50경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소재 노래방에서 도우미와 유흥을 즐긴 후 노래방 업주에게 “도우미가 돈을 훔쳐갔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안산, 충남 아산, 충북 제천, 충주, 인천, 부천, 용인의 노래방 업주들에게 총 8회에 걸쳐 도합 785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씨 등은,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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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5.2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