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학생 감염병 종합대책 수립에 앞서 학생 감염병 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단위 감염병 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감염병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인천시교육청은 1월부터 감염병 감시·대응·분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감염병 감시 정보 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업데이트 된 주단위 감염병 감시 정보와 함께 다양한 감염병 관련 정보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에게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학생건강정보센터와 인천시교육청의 주단위 감염병 감시 정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하대(총장·최순자)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 Technology) 인천지역사업단(단장·한상을 건축공학과 교수)이 6월 18일(토) 오전 10시 50분 인하대 하이테크센터에서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멘토와의 만남’은 고등학교 2학년 맞춤형 공학전공체험행사인 ‘2016 WISET day -2'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지역 29개교 고등학생 280명과 과학기술인 멘토 25명이 참여했다. 이영옥 한국전력기술 상무, 박순천 가람건축 대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훈)은 지난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여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올바른 자아정체성 확립을 도모하고자 『2016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 관람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어 등 5개의 다양한 언어로 대회를 진행했다. 오프닝 무대로 학부모 스피치에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곱게 차려 입고 어려웠던 한국 정착기를 이중언어로 정감 있게 들려주어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룡
(안산=김태현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노선덕)은 지난 16일 경기도안산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16년 민관협력거버넌스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관 4층 위원회실에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민관협력거버넌스는 안산교육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부모와 시민단체, 외부전문가 등 총 8인의 정의감이 높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청렴정책을 만들어가는 상시적인 민관협력 공동 추진체제이다.민관협력거버넌스의 주요 기능은 △청렴정책 수립 참여 및 개선방안 제시 △사업방향 및 아이디어
인천시교육청은 17일 미래 인천교육을 경청하기 위한 인천교육포럼 출범식과 교육감 취임 2주년 기념 토론회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학계와 지역사회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이번 출범식과 토론회는 이청연 교육감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교육주체들과 소통하고 향후 교육정책 수립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획 됐다.취임 2주년 기념 토론회에서는‘인천 교육주체들로부터 미래 교육을 듣다’라는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박철희 교수가 발제자로
(시흥=김태현 기자)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관학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 시흥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의 ‘1박2일 창의캠프’를 지난 6월 11일에서 12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상학 서울대 영재교육원장을 비롯하여 지도교수, 조교, 영재교육원 사사과정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하였다. 시흥영재교육원 1박2일 창의캠프는 학생들의 탐구활동 발표와 전기자동차의 원리 학습·실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주의 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15일 금오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토론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구미학생토론축제」를 개최하였다. 구미학생토론축제는 각 학교 토론동아리에서 활동이 우수하거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레크레이션을 통한 친교의 시간, 두가지 토론주제 해결을 위한 원탁토론, 독서골든벨 등 경쟁이 아닌 즐기는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축제식으로 진행되었다.토론주제는 “집단따돌림(왕따)은 누구의 책임인가, 우리나라의 어려운 사람보다 아프리카의 배고픈 아이들을 먼저 도와야 하는가 ” 등 두가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훈)은 지난 15일 관내 학교 학생들의 행복한 삶의 유지 및 예방·지원을 위하여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강명순)는 1986년부터 돈만 나누어 주는 복지보다 찾아가는 복지, 생명 살리기와 가장 힘겹고 어려운 분들을 섬기며, 스스로 우뚝 일어서도록 함께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사랑 나눔, 후원금 나눔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경훈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학교 학생의 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을 약속하며 위기아동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구치소에서 매월 4째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재소자들을 위한 특별한 인문학 강의가 열린다. 인하대(총장·최순자) 문과대학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희망의 인문학 특강’은 2013년 인하대 문과대학이 인천구치소와 인문학 강좌 협약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됐다.본 협약 후 인하대는 문과대학 교수들을 주축으로 재소자들의 인성과 인문학 소양을 함양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와주기 위한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2014년 2월 원종찬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중 교육행정, 시설관리, 조리 직렬 대표자 22명과 함께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학교 교육현장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교육지원청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하반기 정기인사철을 맞아 학교현장 직원들의 인사 및 근무환경 등 전반적인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간담회에서는 ▲학교내 효율적인 업무 분장 및 처리 방안 ▲근무여건 및 처우 개선 ▲인사고충 등 학교 현장의
(청양=임진서 기자)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중철)은 지난 14일, 남양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영어교사와 원어민이 함께하는 원어민 활용 영어수업축제를 실시하였다. 남양초등학교 5학년 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영어교사가 Co- teaching으로 구성된 이번 수업에 관내 원어민과 영어교사 12명이 참여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초등학교 영어교육 활성화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회를 실시했다.호주 출신 원어민 NAM HUYNH선생님과 오미희 영어선생님이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에서 5명의 학생들은 활발하게 자신의 의사를 영어로 표현하며 능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13일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를 실시하였다. 행복·공감 토크는 2016년「행복교육 도약의 해」실현을 위한‘살핌, 울림, 온기, 맑음이 있는 교육’추진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인천교육정책 및 주요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초등학교 학부모에 이어 관내 초·중·고등학교 직장인 학부모 70여명(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퇴근 후 저녁시간에 진행하였다. 이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