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호정 기자) 홍성군이 2024년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선별한 재활용쓰레기를 매각하여 5억 5,000만원의 판매수익과 쓰레기 위탁처리비용 3억5,000만원 절감 등을 통해 총 9억원의 수익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매각 예정인 재활용품은 6품목으로 파지(고철)류, 캔류, 파병류, 플라스틱류, 스티로폼류 1,455톤, 일반 병류 4,500박스에 대해 지난 11일 최고가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다.홍북읍 중계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은 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하기 위한 공공재활용 선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충청
하호정 기자
2024.01.2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