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승원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선진형 응급환자 후송체계 구축을 위해 응급의료전용헬기 착륙장을 의료취약지인 완도외 11개 유인도서지역에 지속적으로 건설 중이다.응급헬기는 2011년부터 전남과 인천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국도비포함 13억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전용헬기 헬기장 10개소( 노화, 소안, 완도, 금일, 노화넙도, 청산, 금당, 생일, 금일충도, 청산모도)에 등화시설을 갖추어 야간에도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건설 완료했다.올해는 노화 서넙도와 소안횡간도에 건설 중에 있다.현재까지 183회 출동해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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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