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청송국가지질공원 인증조건보완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지질공원 관련 교수, 전문가, 공무원,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청송국가지질공원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주왕산국립공원, 청송꽃돌(구과상유문암), 백석탄, 신성공룡발자국, 얼음골 등 뛰어난 지질유산을 토대로 지난해 4월 11일 울릉도·독도, 제주도, 부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인증 당시 공원구역 재설정, 지질관광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탐방객센터 체험콘텐츠 강화,
대구·경북
관리자
2015.04.0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