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본후보 등록을 마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부동을 찾았다.25일, 박해철 후보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부터 펜션단지 간담회, 행낭곡 경로당, 고랫부리 갯벌장터 방문, 생태관광마을협동조합, 농업인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날 일정은 거리가 멀어 소외되기 쉬운 대부동 주민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후보의 의중이 강력하게 반영돼 기획됐다.박해철 후보는 “많은 정치인이 대부동 발전을 약속했지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개발계획이 손바닥 뒤집
(정재형 기자) 김승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가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의 공사 시작을 챙기고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김 후보는 “22 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수원 트램이 최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에 반영된 데다가 동인선 공사가 장안구에서 본격 시작되면서 장안의 교통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도시철도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해당 공사인 ‘인덕원 ~ 동탄 복선전철 제 6 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는 총연장 3,163m
(김기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한송연 의원이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양주시 한의약 보건의료정책 사업의 육성을 촉구했다.한송연 의원은“남양주시는 한방과 관련된 그 어떤 정책과 인프라도 갖춰 있지 않다”며“남양주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에 양한방을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해 시민의 의료선택권을 다각화하여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한 의원은“지난해 한의약 육성법이 개정돼 모든 지자체는 한의약 육성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권인호 기자) 정부는 3월 20일 수요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를 발표했다.수도권 소계 의과대학 학생정원은 현 정원 1035명에서 930명을 새로 신청해 361명을 배정받았고 이에 2025학년도 정원은 1396명이다.비수도권 소계 의과대학 학생정원은 2023명에서 2471명을 신청해 1639명을 배정받았고 이에 2025학년도 정원은 3662명이다.총 2000명을 새로 배정했으며 이에 따라 2025학년도 정원은 3058명에서 5058명으로 늘어났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 20차 회의 21일에는 보
(김기철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 25일 2층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박근환)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024년 포천시노인복지관 사업설명 및 운영상의 문제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인정책 현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과 강수경 부장, 박찬희 과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박근환 관장의 소개를 시작으로 법인현황, 일반현황, 운영방안, 사업운영, 2024년 중점사업 소개를 순서로 진행하고 포천시노인복지관 사업 및 운영과
(정재형 기자) 수원특례시는 2024년 수원시 청소년의회’ 의원 첫 워크숍 ‘우리의 목소리로 수원을 빛나게’를 열었다.관계형성 프로그램과 청소년 참여활동 교육으로 진행된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수원시 청소년 의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 의원들이 제안할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책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2018년 출범한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해 수원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2024년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명
(정재형 기자) 다음달 총선에서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해결사 표어와 실질적이고 체험적 실리정치를 실현하는 국민의힘 수원시을 홍윤오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오후 두시 금곡동에 위치한 필승캠프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태 전 국회의원, 이진숙 전 대전MBC사장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홍윤오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특히 이날 홍 후보는 ‘새인물 새바람, 서수원 해결사’라는 선거캠페인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정재형 기자) 22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염태영 후보를 향해 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 이라고 질타 하고 이제라도 시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토론회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 한다 고 말했다.박후보는 지난 경기도 부지사 시절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갔음에도 조례를 제정하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밝히고 사과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다가오는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저의 22대 총선 불출마는 오직 대한민국과 안산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표명했다.이날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안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써 지난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주민분들과 살을 맞대고 민생만을 위해 달려온 소중한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랑스럽고 뜻깊었던 값진 일이었다.”라며 “그동안 대한민국과 안산갑의 낙후된 어려운 경제 상황 돌파와
(김태현 기자) 안산시의회가 21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을 본회의 참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하고, 통과된 건의안을 국회의장실과 국무총리실, 대통령 비서실장실 등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건의안에서 경계선 지능인이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가 71에서 84까지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 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인지능력이 평균보다 낮아 상황판단과 대처 능력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
(정재형 기자) 22일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경찰대 부지 내에 '용인 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공약 하고 정부와 원팀으로 인재육성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경기도 내에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가 절대부족 "현재 경기 남부지역 중학생들이 고교 진학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실제 경기도 보다 인구수가 적은 서울(938만명), 부산(328만명), 인천(300만명), 경북(254만), 경남(324만명)도 각각 2곳의 과학고가 있다고 밝혔다.강철호 후보는 "용인시-교육지원
(김기철 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21일 제301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먼저, 이진환 의원은‘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KISA의‘홈네트워크 보안가이드’에 명시된 공인시험기관의 인증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규정하여 안정성과 보안성이 검증된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를 통해 월패드 해킹 등 사생활 침해 범죄를 예방
(이인호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금)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김태현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서정현 후보(국민의힘 안산을)는 23일 안산시 월피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안산갑 장성민 후보와 안산병 김명연 후보를 비롯해 장경우 전 의원, 조원칠 원로회장, 김진희 도의원 후보 등 서정현 후보를 응원하기위해 많은 내·외빈과 시민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서정현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세를 과시하는 허례허식 선거문화보다는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의의를 두고, 개소식 이후에도 오후 늦게까지 시민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며, 성원과
(홍연길 기자)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조지연 후보는 “이제는 경산에 힘있는 새일꾼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 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통합키움센터 설립, 달빛어린이 병원 조성 △경산지식산업 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
(이인호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2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이번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충청권 대청호
(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병) 김명연 후보(기호 2번)는 20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안산 반도체특성화고등학교 유치 ▲대부동 경기안산국제학교 ▲대부동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 ▲원곡초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 12일(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반도체특성화고등학교’ 유치를 통해 안산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첨단산업 인재 양성 도시브랜드 형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또한 대부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고급 교육 과정을
(김태현 기자) 서정현 후보는 2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안산시 교육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안산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전달한 정책제안서는 안산의 교육혁신을 위한 4가지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예술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돌봄교실 및 늘봄교실 서비스 확대 △안산시 통폐합 예정 학교를 활용한 직업체험센터 설립과 같은 안산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서정현 후보는 도의원 시절에도 경기도와 안산시 교육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관계자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안산의 올바른 교
(하호정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 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 원으로 의결했다.삭감된 예산은 2.2억 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하였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과 관련하여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하였다. 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김기철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0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부시새마을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취임 회장을 격려했다.합동 이취임식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의회 의원(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강선영 의원, 김지호 의원, 정미영 의원)들을 비롯한 시장, 도의원, 각계각층 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다.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최병옥 의정부시새마을회장의 이임과 조상권 회장의 취임, 조상권 새마을지도자의정부시협의회장의 이임과 지경호 협의회장의 취임, 한진숙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장의 이임과 임명녀 부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