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순 기자) 보건복지부는 제1차 국가암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차 암관리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예방이 가능한 암 위험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암 치료 기회 보장을 강화해 75세 미만 신규 암 환자 발생을 20% 줄일 계획이다. OECD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을 공중보건 정책과 1차예방으로 피할 수 있는 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책적 개입으로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폐암, 구강암, 식도암, 유방암 등을 예방가능한 암으로 보
사회일반
현오순 기자
2021.03.3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