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김우태 울릉경찰서 서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뜻을 함께했다.해당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로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이다.김우태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김우태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
(박춘화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정문광장에 들어설 홍보조형물에 대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 명칭변경과 콘텐츠 혁신에 맞춰 관광객에게 친근하고 인상을 제공하고 정문광장에서 포토존의 역할을 수행할 새로운 홍보조형물 설치를 추진한다.공고해 관광객의 눈높이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홍보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 소재한 모든
(박춘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집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본격화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이집트 카이로 페트로젯(Petrojet) 본사를 방문해 Petrojet社와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은 국내 및 UAE 바라카원전사업에서 검증된 원전건설사업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집트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집트 현
(홍연길 기자) 오윤용 해양경찰청 차장은 3월 15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경주시 감포 먼 바다 전복어선 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해준 포항해경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포항바다를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행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직원들 스스로가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윤용 차장은 2017년 1월 5일부터 같은 해 11월 1일까지 포항해양경찰서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코로나19 관련
(홍연길 기자) 지난 14일 오후 울릉도서 응급환자 발생해 중앙119헬기로 포항세명기독병원으로 이송했다.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울릉군 북면에 거주하고있는 권모씨(남 77세)가 갑자기 호흡이 곤란해 의료원을 찾았으나 검사결과 심근경색으로 판명되어 응급을 요하는 환자로 육지대형병원으로 이송해야 되는 상황이었다.환자이송을 위해 오후 5시 58분경 중앙119 헬기를 요청했다. 오후 6시 30분경 중앙119헬기로부터 환자이송 가능과 오후 8시 20분경에 울릉도에 도착예정이라는 연락을 해왔다. 울릉도에 도착한 중앙119 헬기는 오후 8시 34분경
(홍연길 기자) 울릉도에서 지난 9일 오전 응급환자가 발생해 울릉 포항 정기여객선 우리누리1호로 서대구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울릉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모씨(76세 여 울릉군 북면)가 9일 오전 건강에 이상이 발생해 보건의료원을 내원했다.진단 결과 저혈당쇼크로 응급을 요하는 환자로 육지 대형병원으로 이송해야 되는 상황이었다.의료원은 환자 이송을 위해 헬기를 요청을 하려 했으나 시간 경과 후 병세가 호전되어 오전 9시 포항으로 출항하는 정기 여객선 우리누리1호에 탑승하여 오후 1시경 대기중이던 구급차로 대구 서대구 병원으로 무사히
(홍연길 기자)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이라고 불리던 울릉군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울릉군(군수 김병수)에 따르면, 지난 9일 울릉도 지역 주민 최초로 A씨(여·31·울릉읍거주)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동해해양경찰청 헬기로 국가지정병원인 포항의료원으로 긴급 이송 됐다고 밝혔다.지난 23일 포항 B병원을 방문한 후 울릉도에 입도한 A씨는 포항시 48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되어 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날 동해해양경찰청 헬기는 오후 8시 20분경 A씨를 탑승시켜 울릉도에서 이륙하여
(홍연길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정기인사 발령에 따른 임무수행 공백을 최소화하고 여러 유형의 해양사고 상황 대처하기 위한 현장부서 팀워크 기동훈련을 지난 8일(월)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000톤급 대형함 2척 등 총 10척의 함정과 구조대, 파출소가 참여하여 포항해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선박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인명구조·해상수색 등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기동훈련을 진행하였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실전같은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완벽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오순 기자) 광주광역시 보험사 콜센터 관련 종사자 누적확진자가 100명을 훌쩍 넘어섰다.보험사 콜센터 사무실과 맞닿아 있는 또 다른 사무실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다.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광주 남구에 사는 A씨와 북구에 사는 B씨 등 30명이 신규 확진됐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A씨 등 28명은 라이나생명 종사자들이고, 광주 2140번째 확진자인 B씨는 인천 서구 409번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한국장학재단 광주상담센터 직원이다.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라이나생명 등 콜센터 종사자가 86명으로 가
(홍연길 기자)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가 지난 5일 동해안 풍랑 및 강풍주의보 예비특보에 따라 6일부터 7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 했다.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을 말한다.한상철 서장은 “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
(박춘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상북도가 도내 29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0년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경북도가 주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부패방지 시책발굴과 성과의 확산등 3개 영역, 11개 지표에 대한 평가다.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민간과 공공부문이 함께 한 청렴거버넌스 운영 ▲ 협력업체에 대한 청렴모니터링 도입 ▲ 청렴지킴이 제도 운영 ▲ 청렴주간행사 실시 ▲ 기관장의 청렴소통등 반부패․청렴시책을 끊임없이 발굴
(현오순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발표 전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0억원대 땅사들였다는 의혹과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보수성향 시민단체는 LH 임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을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 방지의무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위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고발했다.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3일 오후 경기남부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무유기 등 혐의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추가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변
(현오순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사례 관련 정보 공표에 대해 좀더 혼란이 없게끔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정 청장은 3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망 사고는 지자체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표한 사실은 아닌 상황"이라며 "아마 다른 경로를 통해 언론에 공개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이상반응 신고 보고 시스템인 정보전산시스템을 통해 이상반응을 보고하고 있고 중증 이상반응의 경우 유선으로 먼저 보고해 충분하게 정보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청장은 또한 "중증
(홍연길 기자) 지난 1일부터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 여객선이 전면 통제 된 가운데 지난 2일 울릉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울릉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박모씨(57세 남)가 안면화상으로 의료원을 찾았으나 울릉도에는 전문 화상병원이 없어 불가피하게 육지 대형병원으로 이송해야 되는 상황이었다.의료원은 환자 이송을 위해 오후 23시 23분경 헬기를 요청하였으나 동해상의 기상악화로 인해 헬기가 이륙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23시 45분경 동해 해경에 경비함정을 요청하여 협조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해상
(홍연길 기자) 지난 2일 오후 울릉군 북면 죽암마을과 천부마을로 이어진 일주도로변에 산사태로 인한 낙석이 떨어져 도로가 전면 통제 되었다.산사태 발생시 통행중인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중장비가 동원되어 낙석을 치우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추가 낙석 발생이 우려로 복구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추가 낙석 발생이 없다면 도로 소통은 4일 낮 12시 이후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춘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주최 ‘2019/20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전 세계 1,000여개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단독 1위를 차지하며 대상(Platinum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ACP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전문기관이다.한수원은 보고서에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등 지속가능경
(박춘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중이던 온뜨레피움이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월 3일부터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13일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실시한 온뜨레피움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전환되면서 3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재개장일인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재개장 행사의 일환으로 온뜨레피움 입장료를 일괄 1천원으로 운영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건강모니터링대장(방명록
(인당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권기섭)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세현)가 2일 송정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개학을 맞은 송정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경찰반전협의회에서 마련한 스쿨존 어린이 가방안전덮개 200개를 1학년 신입생들에게 배부했다.가방안전덮개는 형광색 바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이라는 숫자가 쓰여있는 아이들의 책가방에 씌워 사용하는 덮개형 홍보물이다. 권기섭 서장은 “개학을 맞아 광주경찰과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학교에 진출해 안전활동을 하게 됐다.
(홍연길 기자) 경북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는 지난 19일 119 안심골목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119 안심골목 만들기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주택 밀집지역을 선정해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119안심골목 벽화를 그리는 등 주택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캠페인이다.이날 캠페인은 남구 대송면 남성2리 마을에서 ▲119안심골목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책임관 위촉,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및 소방교육, ▲119안심골목 주변 5가구 선정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진행했다.119 안심골목 벽화는 추후 조성 될
(오인기 기자) 지난 22일 권기섭 경기 광주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의사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해당 캠페인은 교통안전 표어(①단 멈춤! ②쪽 저쪽! ③초 동안! ④고 예방!)를 포함한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과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권기섭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