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복 기자) 진주시는 더블어 같이 살고, 이웃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주거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30개소 단지가 해당되며, 대상 공동주택 입주민 스스로가 공동체 활성화 단체를 구성해 ▲주민소통·화합활동 ▲친환경 실천·체험활동 ▲취미·건강 활동 ▲교육‧보육 활동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시에서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한다.신청서 제출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해당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공동
(김광복 기자) 진주시가 지난해 11월 완공한 상대동 진주론볼경기장이 일부 시설물 미설치를 비롯해 바닥 침하현상이 발생해 공사 관리 감독소홀에 따른 부실공사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곳 론볼경기장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주시가 야심차게 설치했지만 국가를 상징하는 기본적인 국기 게양대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게양대 지지봉은 8개월째 주차장 한 모퉁이에 뒹굴고 있다.또 이곳 진주론볼경기장은 천정막구조로 되어 있어 천정지지대는 비둘기나 조류의 착지를 막는 저감시설이 없어 조류의 분비물이 그대로 경기장 바닥에 떨어
(김광복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에나 기억채움터 방문프로그램’ 으로 전환 운영 한다고 6일 밝혔다.에나 기억채움터 방문프로그램은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인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치매예방 활동을 돕는 치매지킴이가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이번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운동, 인지기능유지를 위한 교재활동, 다양한 교구활동, 시각 및 지각 훈련 등의 작업치료가
(김광복 기자) 진주시는 6일 오후 2시께 농업인회관에서 수강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교육 심화반 개강식을 갖고 교육일정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농․특산물을 이용한 소규모 가공 창업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농산물가공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기초,심화,창업 의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심화반 교육과정은 지난달 중순에 끝난 기초반 후속교육으로 기초반 수료생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11회에 걸쳐 농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과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실습, 등을 진행한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