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24일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최근 중국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전문가를 초청하여 해외시장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성장세가 뚜렷한 3개국의 시장특성 및 시장진출 성공전략 설명회를 동시에 실시하여 참석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해당국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의 강의는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참여한 기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막연하게 느껴졌던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진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흥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사통신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