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천남지역영업그룹,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CGV가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10일 인천 거주 아동,청소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과 문화 나눔 행사인 ‘꿈 키움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올해 두번째로 실시된 이 행사는 KB국민은행 인천남지역영업그룹 관내 소속 영업점 직원들이 인천 지역 아동,청소년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경제금융교육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GV 인천에서 진행된 행사는 KB국민은행 정기영 인천남지역영업그룹대표, 하승민 용현남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KB국민은행 직원 83명이 아동,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경제금융교육과 영화관람을 함께 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7월 중복(中伏)을 전후하여‘건강한여름나기’라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과 계절과일을 제공하는 급식 봉사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아동, 청소년 이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제 금융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할 것” 이라며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뤄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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