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 댓글을 남기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의 기능을 즐기고 간단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에서 지난달 29일 출시한 프로야구 전용 앱으로서, 국내 최대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MLBPARK)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이 소개하면서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



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엠엘비파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허 위원이 소개하는 6대 기능을 확인하고 재미있는 의견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11일부터 6주 동안 매주 계속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10만원 상품권, 또래오래 후라이드 치킨 등을 제공한다.



이 앱은 야구를 보는데 최적화한 것으로서,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PTS)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는 영상 재생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야구 영상을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KBO 리그 평균 경기 시간에 맞춰 부가서비스의 데이터 제공 시간을 늘리는 등의 혜택을 강화했다.

/최환금 기자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