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LG유플러스 본사. 작은 사진은 12일 단독 출시하는 U+Pad8 모습.

LG유플러스는 팅크웨어의 8인치 LTE 태블릿PC 'U+Pad8'을 오는 12일부터 단독 출시한다.

1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Pad8는 무엇보다 가성비와 휴대성을 높인 사양이 돋보인다.

CPU 미디어텍 MT8783 옥타코어(1.3GHz)를 기반으로 2GB램, 16GB의 저장용량을 적용해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16:10의 넓은 화면 비율로 인터넷 강의, 영화 등의 영상 감상에 특화됐다.

또한 8인치 태블릿PC에 맞는 350g의 초경량 무게와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했다.



LTE 서비스를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802.11 a/b/g/n 듀얼 밴드 와이파이 지원으로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보장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0, 위치 기반 센서(GPS),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을 적용해 태블릿PC 본연의 기능과 활용성을 확대했다.

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직영센터를 통해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후 1년간 무상 서비스와 택배를 통한 빠른 A/S를 제공한다. 출고가는 24만2000원(부가세 포함)으로 동급 사양 대비 부담 없는 가격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보호필름 및 정품케이스를 100% 증정한다.

/최환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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